오후 2시쯤에 집사람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나. 저녁에 안주쫌 만들어봐 집사람. 오키 기대하고 집에왔는데? 딸랑구가~~~ 아빠 미안해?
딸이 만든것은 모든지
맛있는것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용돈이라도 주세요^^
아들래미 새끼들은 그런거 절대 없어요!!! ㅋ
아직..떢볶이 할줄 몰라요..ㅜㅜ
가출할까?
생각 중입니더.
국물 떡볶이
맛있겠다
지금쯤 딸랑구가 혼자
다먹었을듯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