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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가 죽기 전에 신부님한테 한 말

IP : 4896b8b92809625 날짜 : 조회 : 2953 본문+댓글추천 : 10

암환자가 죽기 전에 신부님한테 한 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여러분..

가족을 위해서 많이 희생하신 여러분..

지금부터라도 하고싶은 낚시 많이 다니시면서 자신에게 더 잘해주세요^^

어느 누구의 말처럼..

내일은 안올지도 모릅니다..


2등! IP : 284ef9292cf66bc
과하게 잘해주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주변 가족, 지인들에게도 더 잘해줘야 될 거 같네요.
추천 2

3등! IP : 6e852e1e27d3bdf
슬픈 얘기네요.....
그래 가끔은 나를 위해 살아야되겠지요
가보고 싶은곳은 한번이라도 가보고
먹고 싶은건 자주는 아니라도 찾아 먹고.....
우리네 부모님들의 삶이.....그랬던거 같아서
죄송한 맘이 먼저 듭니다.
추천 1

IP : 16ffa739b64e5dd
낚시를 가고 싶은데
못 가고 있으니
나도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나이를 더 먹으면 힘 달려서 못 간다는 소리가 나올 건데
거참 남감하네
추천 0

IP : 99539928d35e9aa
그래서..틈만나면, 물가로 달려갑니다..
..일년에..열번쯤일때도 있고..
꼴랑 한두번으로 끝날때도 있지만..ㅎ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