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베기 울꼬맹이 입니다... 요즘 고성방가가 심한지라 한번은 텐트폈더니 다른노래는 별로~애국가만을 주구장창 계속부르는 바람에 시끄러워 안되겠다싶어 전을 접고 집으로와야했기에.. 쫌시끄러워도 상관없는 장소를 택하다보니 바다가제격이더라구요~ 그래서 포항으로 나들이겸 종종 바람쐬러 나오기도 하지요~하하하~~ 그런데 마땅한자릴찾다 보니 선착선부근에다 돗자리 깔고 릴대를 쳤는데 훙훙거린다 말만했을뿐인데.. 쪼그만게 릴을 술술감더라구요^^에이~이러면서 다시던질려구 대를 들어줬을뿐인데... 아글쎄~~두마리나 걸려든겁니다.완전 대단하다 싶었지요~^^ 우린 이녀석 신동이아닌가 라는생각을 잠시한적도 있었습니다..앞으로 쭈~~욱 쪼금씩 밑밥질부터 차근차근~~ 대단한인물로 만들어볼생각은 다분한데.. 잘따라 줄까요??ㅋㅋㅋㅋ
잘가르키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