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이 느껴지는 글인거 같아요 ~~^^
가득한
글이네요.
인생의 삶은 정답이 없답니다.
나중에 후회는 하겠지요...
그렇게 살지 못하는것이 현실이닐까요?
옳은 말씀이지만 따르기는 쉽지가 않죠...
나만의 주문을 외웁니다.
어렵지만 욕심은 좀만 버리자~
항상 즐기고 잘먹고 잼나게~
그리고 제일중요한...
매일 운동하며 건강하게~^^
마음 먹은데로 살수만 있다면 좋겠지요.
난 땀흘려 일끝내놓고 커피한잔 할때 가장 행복하고
쉬는날 낚시가고싶은대 몸이 아플때 가장 불행하던대....
자식들도 행복하겠죠..
누구에게 보여지는 삶이 아닌 스스로 자신을 볼때
만족하면 잘 살은 삶이 아닐런지?
아직 인생 경험이 짧아 귀담아 듣겠습니다.
욕심안내고살아요.
요양원가면 끝입니다.
삶이란 ~~~
뭘까요
92세할머니
그래도 해 떨어지면 눈치 안 보고 엉덩이 붙일 곳은 마련해야 하는데
생에 절반이상 일하며 번 돈으로 텐트 치고 살아야 할 신세라 참 거시기 하네요.
참 쉽지가 않습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애지중지 키웠더니.... 할매, 예전에 결혼했을 때 시어머니의 생각을 이제야...
하긴 젊은 호랑이가 사라진 늙은 호랑이를 이해 못하지...
젊었던 호랑이가 다 늙어 죽을 때가 되어, 젊은 호랑이를 만나야 깨닮을... ㅜㅜ
정답이 없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