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출지에서 회원들과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철수다하고 주위에있는 쓰레기청소 다하고 쓰레기봉투 50리터로 30개정도 수거했습니다 쓰레기 가져가기 좋은곳으로 이동시킨후 손에냄새가나서 조금만씻자싶어 둘러보니 지하통로바닥에 물이흐르더라고요 아무생각없이 손을 씻고 돌아서려는순간 눈앞에 지뢰가 보이네요 돌아버리겠더라고요 입에서는 시엇발음이 나옵니다 그자리는 도저히 지뢰매설자리가 아닌데 할말을 잊었습니다 회원들과 아침먹으며 자꾸생각이나서 식겁 했습니다 제발 지뢰매설 확실이 합시다 아들이 아빠 밥뭐랑먹어 하는데 또 생각이나네요 지금도 속이 좋지않네요 몇일 갈것 같네요 월님들 모두 대드리운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내일을 위하여 오늘은 푹 쉬세요
인간 생리라 배설물은 어쩔 수 없겠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 곳이나 뒷처리는
확실히 해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