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시골에서 살다보니,
낚시나다니고 ,
그러다보니 월척사이트에서 낚싯대도 더 구하고
그러다보니,
월척에서 심심할때 회원들과 노닥거리는재미로 지내다가 ,
하얀비늘인가하는사람과 이상한인연으로 엮여서
본의아니게 회원들의 심기를 불편게 되어 심심의 유감을 표합니다 ,
처음 비늘과의인연이
7월6일합의금 얼마 받을까요에 저가 댓글을 달았다가
비늘이 전화를 3번넘게 하며 욕질을 해댈때는
저의 지인들의 말림과 쓸대없는 댓글로 저의인격에 손상할짓이라 판단하고 욕만 듣고 말았어요
그러다가 8월11일 용선씨라는총각분의 이거원,변태취급,,에서
재미도있고하여
낚시복에서 양복차림으로 대시해보라고 재미있게 댓글달고 나니,
8월12일 용선씨 글에 경찰서 다녀왔습니다 가 올라와있어서 ,
그곳 글에 술한잔후 에레베타에서 아가씨를 만났는대 말을 걸어보니,
냉대를하여 욱한기분에 못생긴게,,운운 한게 발단이되어
경찰서 다녀왔다고하기에,
저가 댓글 달기를 남자라고 완력으로 밀어부쳤군요,,하며
운을 떼어놓은 글에,
바로 비늘이 댓글로 저에게 시비를 걸어서
합의금,,때의 얘기도 하며 시비를걸기에,
왠 시비냐싶어 그밑에 저의 항의글을 올려도 답이 없든차,
8월12일 비늘의 이런 출조 합니다 가 올라있어
그곳에 외 시비거노하고 댓글을 올렸죠
그랬드니 아니다다를까
13일날 11시20분경에 비늘이 전화를하여 또 욕설을 남발하기에,
어떻게 알았는지 저의 성과 함자를 정확히 부르며 욕질을하니,
이 더운날 저도 시원하게 ,합의금,,때 못했든 욕을 좀했습니다,
저는 경상도 토박이라 말이 좀 느립니다,
그러니 저보고 말은 왜 더듭니 하며 약을 올린후, 비늘이 실컷 속사포 욕질후 일방적으로 끄기에
이런 출조로 합니다 에 들어가보니,
내가 올린 글이 싹지워져서,
저는 비늘이 컴터를 잘해서 지운줄알고 또 댓글 올렸습니다,
또 욕더해라하며,,,
아니나 다를까 저녁6시10분경에 또 전화가 왔길래
오냐 또 욕질해보자꾸나 하며했드니 ,녹음 해 뒀다네요,,허참,
녹음한다고 양반질한겁니다
그래서 갑자기 왜 양반질이냐 라고 쓴겁니다,,
-집에대사를 두고 왜 남에게시비를겁니까,
회원님들,위에 날짜대로 한번 쭉 살펴보시죠,
내가 먼저시비를걸었는지,,
비늘이는 계속 합의금,,후부터 저를 따라 다닌것 같아요,
해서 저도 일방적으로 그때 당하고 부터는 방어책으로 녹음 준비를 해뒀고요,,
저가 비늘에게 전화는 한번도 안했어요,,
지금까지 당한건 저인데,
모든 전화 통화기록도 누구가 발신했고 수신했는지 통신사에 확인서 때면 되거든요,
그래놓고 저에게 문자도 보냈네요, 법원에서 보자고요,,
이참에 얼굴안보인다고 마구 욕질해대는요버릇을
혼주되는 양반 혼구녕을 낼 참입니다,
모두 지켜 봐주세요,,
제3자로서..두분의 일에 끼어들고싶은 맘도 없고 어느 누구와도 상면한적도 없습니다..
하얀비늘님. 집안 큰일을 앞두고 이런 불미스런일이 생기다니 안타깝습니다
다시한번 몸과 마음을 편히 가다듬어 추스리시고요...
강사랑님 연세가 있으신분인것 같네요...
남자들 다툼이 생깁니다 술먹다가 운전하다가 지나가다가 등등 이런 저런 이유로 다툼이 일다가 주먹도 오갑니다
서로 욱하는 성질에 서로에게 욕도 합니다..
남자니깐 한대 줘패든 쥐어박히든...
그러나 연세 높으신 어른께서 연륜도 계시는데 상대 집안 식구들 쌍욕은 너무 심했습니다
누가 먼저 욕을 했든 안했든 본인들이 만나서 해결하든 좀 심한 느낌이 있음 먼저 사과도 할수 있는 부분인데..
강사랑님께서 상대 집안 식구들 싸그리 잡아 쌍욕을 하신것은 후배가 보아도 아닌것 같습니다
부디 두분께서 한번더 심호흡을 하시고 생각을 해보시면 원만히 잘 해결 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월척지 후배로써 감히 주제 넘는 글에 두분께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예민한 문제이군요.처음 비늘님 합의금 글부터 보아 왔고 댓글도 남겼던 사람입니다.
질문을 하고 많은 분들의 댓글을 바라면서 좋은 글만 올라오길 바라는건 잘못된생각이지요. 제생각에 합의금글에서는 강사랑님이 오히려
객관적인 입장에서 또는 우리가 언제 또 입장이 바뀔줄 모르니 하는 생각에서 댓글을 남겼을수도 있다 생각 했었습니다.
진실은 알지못하나 그일로 비늘님이 전화를 했다면 제생각에 비늘님의 잘못으로 생각됩니다.그것이 사실이라면요..
물론 예민한 문제에 질문자가 듣고싶어하지않을 답글을 단 강사랑님의 잘못도 있지만 자게에서 답글은 답글로 끝이 나야지요.
그리구 서로간의 친분이 있다하여 5짜바라기님처럼 대응 하신다면 그또한 문제를 오히려 악화시키는 요인인 될듯하구요.
이런일이야 몸을 사리고 잘못끼면 욕만 먹고 좋은소리 못듣는 형국이지만 횐님들간의 우의가 상할까 염려되어 모자란글 적어봅니다.
부디 서로간에 이해하고 절충하시어 최악의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강사랑님 전 월척온지도 얼마되지않았고 활동도 잘 못합니다 ... 한말씀만 드리고싶어서요 오해없으시기를
하얀비늘님도 뵌적없고 그분이 올린글도 어제서야봤고 또한 강사랑님도 모르죠 ...제가 월척에와서 몇분만나뵈었지만 만나기전에 느꼈던 인간내음 나는 사이트라 생각했고 처음만난 후배나 그후 한번씩뵌분들 모두 합쳐서 열분도 되지않습니다...
하지만 그분들뵙고보니 느꼈던 보이지않는세상에서 느꼈던 그 훈훈함이 살아있음을 느꼈고 낚시와는 상관없는 저희동료들에게 가끔 월척회원님들 얘기를 종종했습니다....(중략)....
강사랑님 하얀비늘님 전 두분다 나이도 모르고 뵌적도 없죠?
살다보면 별일 다생깁니다 남자들이 아무리 화가나서 싸우더라도 가족관계는 큰허물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만약에 강사랑님 주장대로 처음 전화욕설했다면 그것도 허물이겠죠....그런데 두분 드리고싶은말은 여기는 월척아닙니까 큰 월척 서로 조금씩 참으시고 조금씩만 생각하죠 크게 월척을 바라는 욕심없는 마음으로요...
주제넘었다 생각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끝으로 제가 사용하는 말중에 자주쓰는말로 대신하겠습니다
하얀비늘님에게 딸에게 신체적인 욕설과 안사람에게 욕을했습니까~??
욕을 한했습니까>?
분명하게 글을 올려 줘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