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이젠 시즌이 끝날무렵이지만 저에겐 시즌의 시작인지라..

어제낮에도 조용해서 대충 오후4시 넘어서 점빵문닫고 낚수놀이

배우는 나의 수제자 둘델고 현장실습 나갔네요..

점빵서 가차분곳..ㅋ

한명은 배울지 제법된 넘..요즘 제법 안다꼬 말 잘안듣네요..

한명은 완전 생초짜..시키면 시키는대로 잘하네요..

대피고 대충 저녁은 편의점도시락과 라면으로 때우고 낚수시작..

세명이서 나란히 앉아 5대씩피고..

말안듣는 넘부터 입질오는데 헛챔칠..

완전 생초짜는 내옆에 바짝붙어서 대편성..역시 시키는대로 

잘하네요..

밤 9시경 32대로 단 한번의 입질에 33정도되는 월척붕어 한마리.

연이어서 나에게도 입질 ..

땡끼면 월척이상..배식이터라서., ㅎ

10시이후에  또한번의 입질에 월척한마리..

말안듣는 넘은 10이후에 입질한번에 잉어쭈레기한마리 끝..

역쉬 사부님말은 잘 들어야 한다며서..ㅋ

낚시초짜는 그렇게 서서히 낚시병 중증환자로.. ㅋ

낚시대접고 점빵으로 철수후에 따따한 꺼피한잔으로 몸녹이고 

집으로 고고씽...ㅎ  

어제밤 대핀자리와 월척붕어 사진...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