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나보다 무조건 나이가 많다고 무개념까지 봐주는 법은 없습니다.
채집망을 들고 내 자리로 가까이 오면, 방어선까지 미리 걸어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내 자리까지는 채집망 못 던지게 합니다.
붕어 약 내린다고 달라는 분, 쓱~ 한번 쳐다보면서 무시하고 그냥 낚시합니다.
그 상태에서 더 무개념하게 굴면 바로 '전쟁'이지요.
100번 참아주다 한번 '전쟁' 시작하면 상대가 천 명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낚시를 다니시다가 꼭 필요하실 때는 '공격적 방어'도 하셔야 스트레스 풀러갔다가 스트레스 담고 오는 경우가 덜합니다.
붕어스토커님 열 받으실만 하네요..
낚시를 붕어스토거님처럼 적극적 취미활동으로 보시는 분도 계시지만
시간 때우기 위한 단순행위, 단순 야외소풍, 단순 천렵활동, 아니면 비웃거나 무관심한 일로 보는 분들이
아마 10배 이상 더 많을것입니다.
물가로 천렵은 하러 오지만 낚시방식이나 낚시예의에 대하여는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분들이 그만큼 많을수 있다는거죠..
당장 저마저도 몇 해 해보았다지만 지금도 욕 먹을 짓 무개념으로 해왔었고 그것들 이제 하나하나 배우면서 잡아가고 있습죠..ㄲㄲ
나보다 무조건 나이가 많다고 무개념까지 봐주는 법은 없습니다.
채집망을 들고 내 자리로 가까이 오면, 방어선까지 미리 걸어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내 자리까지는 채집망 못 던지게 합니다.
붕어 약 내린다고 달라는 분, 쓱~ 한번 쳐다보면서 무시하고 그냥 낚시합니다.
그 상태에서 더 무개념하게 굴면 바로 '전쟁'이지요.
100번 참아주다 한번 '전쟁' 시작하면 상대가 천 명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낚시를 다니시다가 꼭 필요하실 때는 '공격적 방어'도 하셔야 스트레스 풀러갔다가 스트레스 담고 오는 경우가 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