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인생을 마감해서 오늘 하늘 나라로 보내 주었습니다.....기계에 눌리고 소리나는대 안타깝고 심란라다고 할까요??-_ㅠ;;
이번 주말이야 예식장도 있고 해서 낚시갈생각도 없었는대..달력보니 6월6일이 또 휴일이네요..그럼 일요일 가서 6일까지 하면 되는대
이건뭐 차가 없으니......제가 음주 취소로 한동안 차 없을때는 별 불편함 없었는대 이젠 주제넘게 몇달 잘타고 다니니깐 엄청 아쉽네요.;;
서울 사는놈이 전라남도다~경북~경남 해서 많이도 다녔고요~ 서울/경기권에서 꽝치는놈이 그좋은 남도나 경상권 멀리서 꽝치고 올라오는일이
빈번 했드랬죠...사실 제가 요즘 차끌 능력도 안됩니다.;;가게 사정도 어렵고...근대 이것마져 못하면 잡생각도 많이 들고 낙도 없고....
집에서는 장가 가라?그러는대 제가 뭐가 있어야 장가를 갈께 아닙니까?~남에 귀한집 딸냄이 고생시키도 싫고 아직 철이 덜들어 책임지지도
못할꺼 같구요....뭐....매일 한가하지만 오늘 유난히 한가하고 심란해서.....넉두리 한번 풀어 봅니다.......
요즘 사방에서 죽겠다는 사람들만 지천입니다.
직업을 가리지 않고 다들 못 살겠다고 난립니다.
징글징글한 정권 탓일 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만만치 않게 힘듭니다.
그래도, 힘을 내야겠죠. 같이 화이팅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