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반만 하더라도 L사와 S사 연구직들은 월회수목금금금일 때가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그에 맞는 보상을 해줬느냐? 그렇지 않았죠. 연구파트만 그런게 아니라 산업 전반적으로 업무강도를 떠나 근무 시간이 지금 기준으로 살인적이었습니다. 저도 비염을 달고 살만큼 만성피로에 시달리며 다녔습니다. 법을 어떻게 적용하느냐 보상을 어떤식으로 해주느냐가 전제가 되고 나서 밤샘이든 52시간을 따져야지 위 기사와 같은 단순 비교는 의도가 있어보입니다. 엔비디아 자사주 비율을 보세요. 직원 대다수가 슈퍼카를 타고 다닐 정도입니다. 울 나라 연구하시는 분들께 저 정도의 대우를 해 준다면 52시간이 아니라 40시간이라는 법 테두리 안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공장 24시간 돌리고 싶으면
사람을 더 써라.
사람을 쓰고 돈을 아끼려니
이 모양이지...
누가 일을 못하게 하는가?
경쟁력은 어떻게 할까요?
잔업 8시간 하는것과 인력1명 충원 하는것.
어느게 효율적이고 경쟁력이 있을까요?
직설적인 댓글도 좋지마는
조금씩 긍정적인 댓글은 어떤가요?
사람 쓰는게
정당한가요?
사람 써서
돈 벌면 그 돈 그 사람에게
다주는가 봅니다.
돈 안되는데
사람 씁니까?
사족.
직설과
긍정이
뭔 말이죠?
직설이 부정인가?
단순생산직이 아니고 머리 싸매고 앉아 뭔가를 창조해야 하는 연구직직원 얘기입니다.
업무특성상 일의 연속성이 중요해서 불가피 할겁니다.
내가 조금 손해보고 살면 안되는가?
소수의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범정근무시간이 뭐 남의 일이죠
연구원들 죄다 해외로 내빼서 연구실 유지나 될까?
군인도 해외로 내빼는 마당에....
고급인력들 다 해외로 나가고 회사 자알 돌아가겠네
급여도 복지도 다 회사 경쟁력인데
경쟁력 없는 회사가 애국심 하나에 기대서 얼마나 버틸수있을까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