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이 오늘 퇴원하셔읍니다. 수술도 잘 되고 수술후 경과도 잘된 듯 싶읍니다. 걱정해주시고 전화로 위로해주신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이런글 쓰기에 걸맞지 않은 상황인데..... 그래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을 해야해서.....
몸조리 잘하시게 많이 도와드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