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담아 오는 넘부터 칭구넘꺼 담아오는 넘 심지어 아버지꺼까지... 기억 나십니까?? 회충약 받아 가신분 손!!!! 이때 알았습니다 여자도 떵을 싸는걸..ㅋㅋ 그래도 국민학교 여자 담임선생님은 떵을 안싸는줄 알았습니다..
강아지똥 을 담아간적 있읍니다...다행이도 강아지가 회충이 없었는지,,이름을 안부르더라구요~ㅋㅋㅋ
느닷없이 편충 000 호명소리에 빵터져서 반 전체가 배꼽잡은 기억이 납니다.
그때 공부 좀하고 이쁜 여학생들 채변봉투 가지고 나갈때
얼굴 빨게지가고..ㅋㅋ
진흙을 넣어온넘들부터 이날은 화장실 줄서는날..ㅋㅋ
장을 비우는게 아니고 마음을 비운다는 뜻인데
닉 바꿔야하나...
닉넴 바꾸면 쿤님 영향력입니다..ㅋㅋ
한달뒤 선생님이 "니네는 뭐 앞뒤에서 사이좋게 무슨 기생충이 이렇게 많아?"
그중 한놈이야 원래 있으니 그렇다고 치지만
나머지 두놈은 떨떠름하게 약 먹고 점심 굶고 그랬다는 슬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