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32칸 캐스팅하는데 옆에 쌍포로 펴놓은 32칸이 순식간에 차고 나갑니다 케미불빛도 안보였습니다. 첫개시한 수파 32칸인데 미치고 환장 하겠습니다. 열받아서 텐트안에서 버너키고 추위 피하고 있네요 총알이 걸리지도 않고 손쓸새도 없이 끌고가 버리네요
총알 말고 대포알로..
어떻게 잘 찾아 보세요
미련은 버리고 즐거운 낚시가
하루 종일 이어 지시길..
주변에 릴가지고 계신분 있으면 도움을 요청 하시지요..
날 밝았으니까 어떻게든 찾아야죠.
릴빌려서 건져내야죠~아꿉다 사짠뎅 ㅜㅜ
새벽 3시경에 순식간에 총알차고 나가 버리네요. 케미까지 끌고 잠수 타버리니 보이지도 않고. 야심한 새벽에 낚시할 마음이 안나더군요
유료터라 주변에 수백명의 조사들
혹시 다른조사들 앞으로 가면 어쩌나 노심초사 했습니다. 날 밝고 관리소 보트타고 건져 왔네요 다행히 낚시하는 사람 없는곳으로 끌고 갔더군요. 초릿대와 2번대 찌 날리고 나머지는 무사히 건져 왔네요 ㅋㅋ
총알형말고 브레이크형 뒤꼬지로 바꿔야 겠습니다
조과좀 올려줘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