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시40분경에 ftv주간 논평 보다 깜짝놀랐네요...
논평해설위원이 하는말이 아주기가 차서 놀라씁니다. 루어업계가 또는 낚시업계가 배스퇴치로 인해 위축되니깐 이제는 같이 가야할 동반자다?
아주 미1친거 아닙니까? 붕어 배스를 떠나서 또는 모든 수생태계의 흐름을 깨고 교란시키는 생태교란종을 낚시업계의 수익이 줄기떄문에 용인하자?
이게 무슨 궤변입니까?
배스가 이제 퇴치 안될꺼라는건 루어꾼 붕어꾼들도 다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배스를 포함한 외래어종과 생태교란종을 경계하고 대응방안을 모색
하여 더욱 쇄퇴 하는걸 막아야 하는 시점에서 이런 논평이 나오다니........ 답답하네요
릴리즈 반릴리즈는 선택에 자유라는것대해서 저도 동감하는 바이고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완전 논쟁범위를 벗어나 배스를 생태교란종을
인정하자니....... 속된말로 대가리에 똥만찬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돈에 눈이 멀어서 멀리 못보는 낚시 조구업체를 각성 해야됩니다.
화가나서 글을쓰다보니 내용이 뒤죽박죽이여도 용서해주세요
나도 올 아침에 그 양반 말 듣다가 깜짝 놀래습니다.
아무리 낚시 방송이지만은 논설 위원이라는 분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다니.......
베스는 영원이 이땅에서 같이 살아 갈것같은 예감이 들더군요.?
그분 말씀이 붕어 낚시꾼들이 어찌하면 우리 토종 붕어를 많이 늘리는것에 노력 해야한다는 취지의 말을 하더군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은 ......
조구사들을 위하고 경제를 위해서는 같이 가야한다는 말에는 절대 공감 할수없다는 생각입니다.
장사상술에 눈이 멀어가는 케이블방송이 아닌가 라는 생각과 함께, 지상파든 공중파든
시청자에게 장사속이 아닌 공정성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의무를 저버리는듯
보였습니다. 그 해설자 앞으로 저에게는 배스와 같은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