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반에 열리는 신유빈 올림픽 탁구경기의 상대선수인 일본의 하야타가 손목 부상인것으로 소식이 전해지네요. 역대 전적으론 신유빈이 한수 아래이지만 그동안 성장한 실력으로 정정 당당히 동메달을 따올걸로 기대 했는데 하야타의 부상이 심해서 기권을 검토했을 정도라는 소식입니다. 기쁘다기 보다는 어째 좀 김 새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리 상대라도 부상은 안되는데 말입니다
실점하고 그랬는데도 하야타가 원체 기술이 좋아서
아쉽게도 패하고 말았네요. 신유빈은 나이도
아직은 어리니 앞으로 더 발전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