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오늘은 암 검진결과가

IP : ce7648e49217898 날짜 : 조회 : 5639 본문+댓글추천 : 11

광주에서 암판정받고

다음날 바로 서울로 올라와서

이것저것 검사하고 결과가

나오는날 입니다.

제발 으진이기를 두손모아

빌어보네요..

오늘은 암 검진결과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IP : 1c1dc0b5736b933
결과가

무엇이든

달라질 것

없습니다.

마음만 건강하면

반드시 이깁니다.
추천 0

IP : d78529ea4d5bd85
심적으로 많이 걱정되시겠지만 난 괜찬아 하고 용기를 같으십시요
나도 암진단받고 걱정 하고 왜 내가 이런병이 하고 탄식도 했으나 다행이 초기발견 여러번 시술치료후 금년
5년 지나검진하니 의샘이 검진 자주하고 관리잘하라고 격려받았습니다 건투를 빔니다
추천 0

IP : f005234bab57511
여기저기 검진 다닐 때가 더 초조하고 힘듭니다.
마음 굳게 먹고 힘내셔요.
추천 0

IP : 96a411d47d1ed4b
월님들
모두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진결과가 나왔는데
유방암은 우방암인데 희귀유방암으로
나왔네요
암염색체가 양성도 아니고 음성도 아니고
중간염색체라 3중염색체 유방암이라
이야기 한다네요..
그래서 당장치료를 들어가는게
아니라 골반쪽에도 암균이 보인다고
검사는 계속해서 음성이냐 양성이냐
판단해서 치료를 시작해야하니
이제부터는 임상실험을 해보려는가
해서 허락하고 다음검사를 예약하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어찌해야할까 아무생각이 안나네요
의사는 먹는것은 탄수화물하고
튀기고 이런것 말구는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추천 0

IP : c79b7eb9bbad09b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희귀암이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환자분, 보호자분..
분명 극복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끝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추천 0

IP : 1dda813dd680d86
에고.. 고생 많으시네요.. 식이요법 하셔야겟네요..
대충 생각나는데로 적어볼게요.. 참고만하세요
일단 술담배 끊으시고 운동 적당히.. 하시면좋고.. 그리고 스트레스는 절대 받지말고 항상 긍정 으로 ,, 넘어가세요.
먹는거.. 튀긴음식 기름진거.과자.음료 소세지류.통조림, 과식. 육류,., 이런거 피하시구, 하루에 마늘 2.3개정도 또는 식사마다 익히든 생이든 드시고. 가끔 약이다 생각하고 토마토 몇개씩 드심 좋아요. 버섯이나 브로콜리도 조금씩 먹음 좋구요
추천 2

IP : 7cb1ea56c64eaa3
암치료를 바로 안하는것은 어쩌면
암으로 판정하지 않을 수도 있는것 아닐까요?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으시길..
추천 0

IP : 94d3e7b9b378243
좋은결과 나오시길 바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아자~ 아자~
추천 0

IP : a45d32fd2a725ec
오해 없으시기 바라며 글 남김니다.
모든 암은 치료제가 없습니다. 즉 감기와 같이 치료제가 없습니다.
감기약은 증상완화 보조제 일뿐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항암제도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역활입니다.

진단 결과는 좀 많이 노력 해야 할 부분입니다.
기존의 일반 암 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 합니다.

아직 이 부분에 대한 치료의 방향성이 결정적으로 만들어 진 것은 없습니다.
3중염색체 유방암은 전이 역시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예후가 좋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두렵게 생각하기 보다는 그냥 같이 간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지인 중에 3중염색체 유방암을 11년 동안 더 확대 되지 않게 유지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항암/ 방사선 등등이 위험한 것은 저항력 즉 암에 대한 저항력(면연력)을 떨어 트리는 것입니다.
제 회사의 직원이였던 여직원이 자궁암으로 발병 후 1년이 못되어 제발한 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3중염색체 유방암은 아직 항암제나 혹은 다른 임상의 결과가 정립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의사들 이야기 너무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추천 1

IP : 36fe1a1f94cbcca
젤리곰님
그분은 관리를 어떻게 하신지
궁금합니다.
먹는것은 어떤걸 드시는지
요즘 나름대로 여기저기 기웃기웃하고
있습니다만 방법이 너무나많아서
어떤방법을 택해야하나 힘드네요
수간호사님은 인터넷에 좋다고
나오는건 암환자 한테는 전부산좋은것
이라고 먹지말라고 하는데
답답합니다.
추천 0

IP : 36fe1a1f94cbcca
전부안좋은것 이라고요..
마음이 복잡하니 오타가
많이 나오네요
추천 0

IP : a45d32fd2a725ec
모든 일에서 선택은 본인 자신이 결정합니다. 주변의 아무리 많은 정보도 그냥 참고 자료입니다.

한의사를 제외한 의사들은 교육과정에서 식품에 대한 교육을 전혀 받지 않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우리가 몸이 건강한 것은 음식과 운동에 기반합니다. 반대일 경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고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모든 병은 면연력 약화에서 발생한다고 보면 거의 맞다고 봅니다.
면연력은 음식과 운동을 바탕으로 형성된닥 봅니다.
저나 제 주변에 두가지의 유형이 있더군요. 건강하게 운동 하고 식습관이 좋았는데 암에 걸린 경우의
내용을 보면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 것으로 많이 나타나더군요.

그외 부분은 대부분 음식입니다.

그 음식 중에 식용유를 이용한 것과 발색재 혹은 보존재를 사용하여 제조한 공장 식품들 그리고
글루텐 과다 식품들이 사실상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암 수술 후 체력 유지를 위하여 육류 엄청 많이 먹습니다. 물론 야채도 많이 먹습니다.
특별하게 다른 것 먹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있다면 섬유질 식품의 건강보조식품과 유산균입니다.

다른 것은 마음 것 먹습니다만 절대 조심하는 것은 체내에서 당이 되는 음식들입니다.
즉 탄수화물과 당류입니다.

과일 많이 먹지 않습니다. 과일은 당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탄수화물 수술 전의 1/4로 줄여 먹습니다.

그리고 공장에서 만들어진 음식과 외식은 거의 자제합니다.
그리고 먹고 싶은 것 마음 것 먹습니다만 고기 꾸워 먹고 삶아 먹고 마음 것 먹습니다.

조금 탄 음식이라고 가려 먹지 않습니다. 아무 상관 없다고 봅니다.
간호사들 사실 음식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

왜? 항암을 거부한 사람들은 생존 기간이 길고 항암을 한 사람들은 일찍 하늘나라로 가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제가 논문으로 파악 한 결과 결국 항암이나 방사선치료는 완치제가 아니라 보조 역활이기 때문입니다.

항암이나 방사선의 부작용 결국 면연력 파괴를 동반하여 체력의 극단적 저하와 음식 섭취를 못하는 결과를
주변에서 수없이 보아 왔습니다.

암세포는 스스로 변이를 합니다.
스스로가 생존하기 위하여 구조 자체를 변이하여 적응합니다.
항암제에 대한 변이 방사선에 대한 변이를 생성하여 제발의 경우 대부분 사망하는 이유입니다.

치료 방법은 면역력 강화와 체력 유지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 생존률이 엄청 올라 갑니다.
편하게 생각하시고 지금까지의 생활 습관만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 것 드시되 위에 표기한 식품만 피하시고 운동 꼭 하시며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과다 투여 하시기 바랍니다/.유산균 과다 투여는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섬유질 최대한 많은 식품 섭취하세요.

제 주변에 암 진단 판정 받고 생존해서 건강한 생활하는 사람 대부분이 위의 방법으로 생존하고 있습니다.
임상용으로 몸을 맡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거 권하는 의사 보면 욕 나옵니다. 자신도 알지 못하는 것을 맹목적으로 권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입니다.
임상용 결과 좋은 것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남은 시간 단축합니다. 병원에서 그렇게 있을 시간 차라리 가족들과 시간 보내며 좋은 추억 남기는 것이
더 생존기간을 늘려 줍니다.

암에서는 수술 말고는 다른 부분은 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제 주변에서 본 현실이며 결과입니다.

제가 수술전 입원한 병실 5명 중 3명은 사망하였고 1명은 전이 중이고 남은 사람이 저 하나입니다.
저만 완치 판정 받은 상태입니다.

3명 모두 항암치료 받은 사람은 결국 사망하였고 한명은 제가 권한 방법으로 생활하는 중입니다.이게 10년전에
일입니다.

의학 너무 믿지 마세요.
그리고 건강기능식품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실적 이야기입니다.
수술은 의사의 판단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수술도 안하고 버티는 사람도 봤습니다. 10년 지나 아직도 생존하고 있습니다.
항암이나 방사선 생존기간이 그냥 방치한거 보다 짧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방치안하고 면역력 높인 사람 제 주변에 많이 생존 중입니다.
저는 의학시스템에 스스로 반기를 든 경우입니다. 현실은 현실입니다.
결정은 스스로 해야 합니다.
주변에 암 치료를 받은 사람들을 참고 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당사자의 경험을 꼭 들어 보세요. 카더라 이야기는 피하시고
그러면 방법이 보일 겁니다.

저도 강하게 이렇게 하세요를 못합니다.
나중에 무슨 일이 있으면 모든 원망을 받아야 하니까요.
그런데 저는 용기를 내어서 극복 했습니다. 제 주변에다가 참고적은 이야기만 합니다. 강하게 권유는 못합니다.
원망아닌 원망이 올까봐서....

면역력만 높이면 암은 치료가 됩니다.
이게 진리입니다. 꼭 완치되기를 기도합니다.
추천 0

IP : 1c458863b9c0187
오진이길 바라며
오진아니라도 이겨내실겁니다

저도3년차 입니다
그까짓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저 조그만 변화일뿐...
추천 0

IP : 2022c166f2bdfa9
전 반대로 의사의 말을 신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나오는 항암제(표적,면역), 방사선치료법들이
돈이 문제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의술은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여러 과에서 협진을 통해 최적의 방법을 찾습니다.
인터넷에 좋다 나쁘다 하는 음식.... 보단
의사의 말을 따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