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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빠~~어디가?

IP : 9c9eac70b5ab3a8 날짜 : 조회 : 2175 본문+댓글추천 : 0

산지에서 제가 취급하는 물건이 큰 차로 올라와서 물건을 받으려고 새벽 5시에 집에서 나왔습니다 아파트 입구를 나오는데 입구 계단에 20대 초반의 모르는 아가씨가 술이 꽐라가 되어 고개를 푹 숙이고 앉아 있다가 나를 보고는 다자고짜 "옵빠 ~어디가?" 하며 묻더군요. 오빠 일 하러 간다 대답해 주고 경비 아저씨에게 뉘집 딸인지 집 찾아 주라고 술에 푹 젖은 아가씨를 넘기고 나왔습니다. 아~~이놈의 동안 ~ 아직 식지않는 여자들의 관심 !!! 인기 !!!! 비록 알콜에 젖은 처녀지만 ㅋ 40대 중반 넘어 20살 처녀에게 오빠소리 들은 사람 있으면 나와 보십시요 .ㅎ 오늘 월님들께서도 오빠소리 듣는 젊은 하루가 되십시요.^^

2등! IP : 2da2cde05c10ac9
여기 한명 추가요~




그 처자가 술 취해가꼬?

거그다 지 애비도 몰라 본다는?

해장술~을 머거서 그랬을꺼시어요~

흐~으~^^'

옵빠 옵빠 옵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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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64dac8dffc4588
듣는 오빠는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우리집은 딸랑구들이 아빠를
오빠라 하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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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4776af33fbb754
박사님 집 몇호인지 알아보라고
제가 보낸 아이입니다^^~

옵뽜라고 하는말 들으셨죠ㅎㅎㅎ
그거 미션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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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9e6b1518682d56
쌍마님 그람 그 술 빨린 아가씨를 데리고 집에 갓어야 햇다는 말씀....켁,~~
집에 사모님이 누구에욧...
응 결혼전 집나갓던 내 딸내미~~자꾸 오뽜~라네ㅎㅎ

자 이제 낚시가요~시원한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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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66ab10f7d3444
오빠~ㅋㅋ
오빠소리 한번 더듣는 젊은하루 되이소 ㅎ
소박사...............오~~~~~~~뽜..............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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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77736e0a346b9b
술을 도대체 얼매나 마신거여.

소박님이 옵빠로 보일라믄 최소한 양주 세병에 소주 한짝정도는 마셔야 나오는 싸이즈인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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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da2cde05c10ac9
흐~으~^^'

달랑무 님은?

房 스탈인가비여~?

거그서는 다 오빠락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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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e85409a11d8e7e
크크크~ 술이 웬수지...술깨믄 어르신~ 할걸데.ㅋㅋ

지두 친순 할머니들에게 동네에서 옵파~소리 듣거덩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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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f8d957fd9992f5
갸가..거기까정 갔습니까?

비 올 것 같아 들어가라고 했더니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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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5a731e97ad3c66
박사님!

그친구허구 술먹은 옵빠가

돈안내고 찌라시 했나 보지예~ㅋㅋ

옵빠 돈안내고 어디가~~~

강건 허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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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9e13c65dd9f1b1
전 36인데요 12살 먹은 조카가 형~!이라고 하길래

이노무시키가 삼촌한테....그라니까

왜 젊어보이고 좋자나~ 그러는데...맞는 소리 하니 이상하게 기분도 안 나쁘고

거 참 머슥하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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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1e792ea7812cd6
오빠가 아니라 아빠에 한표 드립니다....ㅋㅋㅋㅋ

발음이 심하게 꼬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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