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생일에 처형이 선물해준 야시시한 분홍색 잠옷을 입고 오빠라고만 부르다가 오늘 이상하게여보~여보를 연신 불러댑니다 저는 거실쇼파에서 티비를 와이프는 안방서 연신 불러대는데 내일 짬낚시라도 갈려면 들어가야 하는데 엉덩이며 다리가 쉽게 떨어지지가 않네요ㅜㅜ 신이시여~힘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