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물 끓이는것도 귀찮고 물리기도하던참에 우연히 몇봉 얻은 MRE로 아주 요긴하게 때우고있습니다.
뭔지 아시죠?? 보통 씨레이션이라고 하는 미군 전투식량.
맛은 그냥 그래요...먹을만한것도잇고 아닌것도있고.
장점은 까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한본안에(한끼기준) 종류가 약 10여가지가 있습니다.
주메뉴는 물만부우면 자체적으로 연기를 내면서 열을내는(이름을 모르겠네요) 발열기기에 데워서 먹고, 나머지 부식은 그냥 먹습니다.
몇년전에도 유통기간 지난거 다량으로 판매한 수입업자가 구속된적이 있었는데, 박스가 아닌 낱개포장에는 유통기간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먹으면서도 살짝 찝찝???
마지막 한봉 남았는데 얘 다 먹음 또 뭘로 갈아타야하나~~~~
전 한봉으로 두끼 해결합니다.
유효기간 무식하게 확인하는 팁...
들어있는 핫소스 색깔이 붉은색이 연할수록 오래된것입니다. 근데 오래된것두 상관없다 합니다.
수육으로 드셔요
끝내 줍니다
대단하군요....
2명이서 나눠먹어야겠어요~~~
염소라....예전 흑염소 엑기스 아부지랑 먹은적있는데 스프처럼 구수하고 맛좋던데 수육은 안먹어봤네요...
호텔 출장부페 부릅니다.
아, 밴드도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