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낚시를 하면서 느끼는 건데...
밤낚시에 올린 붕어를 만져보면 붕어가 체온이 따뜻합니다.
특히 빠가 같은 경우에 더 그렇습니다.
수온이 무척 높다는 거죠.
평지형 저수지나 정가수로 같은 수심이 앝은 수로는 대물이 움직이지 않는거 같습니다.
저수온기 처럼 고수온기에도 깊은 뻘에 박혀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요즘 연속 정가수로에서 밤낚을 해보는데...이상하리 만치 활성도도 좋고 마릿수, 입질 빈도도 많은데.
씨알이 딱 9치 이하급입니다.
빠가 씨알도 대형급은 안나오고 잘아졌네요.
계곡지나 대형 저수지가 아니면 월척구경하기 힘든 때 같습니다.
어제밤에도 9치 이하급만 8수했구요.(붕어사진은 소박사님이 올리지 말라해서...장에서 사온거라..ㅠ)
빠가 7마리 했습니다.
생활비도 떨어져가 괴기도 못사다 묵는데...매운탕하라꼬...ㅎㅎㅎ
죽은 자슥 불알 만지는 심정으로 작년에 4짜를 쌍둥이로 잡아올리던 좋은 세월을 회상해봅니다.
어쩌다 남도까지 내려와서...4짜 한마리 못잡꼬..ㅠㅠ
9월부턴 4짜 잡을 수 있는데..다시 올라가야하고.. 아꿉십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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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을 쭈~욱 눕히시고...
예술사진이 따로 없습니다. ^^
빠가 메운탕이 그렇게 맛있다는데...여름철 보양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십시요~~
"빠가 빠가 한다고 빠가사리..."
날이 시원해 지면 아들넘과 메기, 빠가 잡으러 가렵니다.
작년에 제가 먹고 싶어 오랜만에 매운탕 끓였는데,
글쎄 이넘이 맛있다고 밥 세공기를 먹어 치우더군요.
이제는 책임지라고 윽박 지릅니다.
아들과 함께......
이넘이 나중에 커서 저처럼
이 애비를 얘기 하겠죠.
늘 건강에 유의 하시구요.'꾸벅'
붕어도 멋지고,,사진 자태도ㅡ환상적입니다
..역시 초절정 절세고수십니다...
잘보고 갑니다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_^;;
배아포요~~~^^
중대형지에도 밤세로록 봉돌에 손 화상입을까 급납니더~ㅎㅎ
고수온이 저수온보다 더 어려운 낚시에 과정이라 생각합니다요.
모기에 집중공격 당하고 집에서 에어콘 빵~빵~한이 틀어놓고 누버있는게 쵝고~ㅋㅋ
근데 왜 월척 사진을 찍으시며 저렇게 인상을 쓰신대유?
뭐 찔리는게 있는감유?
시장 아줌마 볼가봐서~~~~~~~~~
포토샵으로 합성 했네요
이상하네
진짜로 이상하네
미치도록 이상하네
이해가 안갈정도로 이상하네
비늘님 사진보면 얼굴은 깍두기 아저씬데
글쓰시는건
센스젱이 시네
궁금하네
진짜로 궁금하네
은자님. 붕어 우리님
설명 좀 해봐유
어서유
나 이글 올리고
정가내려가면
마저 둑는건. 아니죠
@@"
더도말고 구경이라도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최대어가 38이라...
뭐..어느정돈 각오했지만...우째 그런다유~ ㅠㅠ
이제부턴 붕어 잡으믄 바로 실시간 영상으로 전송하는 길밖에 읍네. 쩝~!!!
뭐 그랴도 더분날 울 월님들 시원하신 점심으로다가 드셔유~ (아! 냉면 먹고싶따~)
세수대야 냉면 사드릴께유
붕어는5치이상 안큰다고 난립니뎌 ㅋㅋ
구래서저는 사짜잡아도 안올립니더~~~~ㅎ
뭐 출조간다하면 모두다 꽝기원해주시고 ㅋㅋ
우쒸~인심이 야박해유~~~~~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