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심심혀서 ..
무계획으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갱산서 영천쪽으로
군위,의성방향..
아,여긴 아니지..하고
가다보니..
가을이 익어가는
영천 보현산(댐)출렁다리~
낚수는 몬가도 물비린내는 맡고싶은 핸섬이..ㅡ.,ㅡ;
출렁다리 입니다
다행히도
원수는 만나지 않았고요...
다리 중간 전망대도 올라봅니다
아~ㅎㄷㄷ 하다.
다리옆으로 짚라인도 있십니다
주말엔 비싸니 타고싶으신분들..
평일에(만원 더 싸유~)
다리건너가니
당 떨어져 줄이 긴 호떡집을가니..
세상에나..
호떡도 자동으로 나오더군여ㅡ.,ㅡ;
아~낭만 음따..
호떡항개 씹어돌리고 집으로 옵니다
혹시 가시려는분 계시려거등
11월부터 5시까지 다리 지날수 있고,
6시부턴 다리에 불들와유~
저희는 뭐, 자주돌아댕기니
담에또오지머 하고 집에 왔십니다(추웠십니다ㅡ.,ㅡ;)
근처에 오리장림숲(오리장림숲에 붙은 숲놀이터,애들 놀이터)
등 있십니다
주말 마무리들 잘 하십시요
이짝도 이쁜 단풍은 올핸 글렀슈.
출렁다린 재미있겠네유.
이쁜 처자들 뒷쪽에 붙어서 가다가 마구 흔들어
대면 뒤로 넘어지면서... 연분도 만들고
아주 좋아요~
그래야 "어미타파~" 함서 지나가는디유...ㅎ
담에한번 혼자가서 흔들어재껴 보겠십니다
인쟈 가을이 음는듯 합니다
몇일더있으모,
겨울일듯 하네유
노지사랑님.
마주쳤음.
호떡항개 디렸을껀디ㅡ.,ㅡ;
이뻐라 하주입시욧
파는 곳도 별로 없고...
경치가 넘 좋습니다.^^
딘풍.
사진으로나마 구경 잘혔구요
늙어가는 나뭇잎도 잘 봤습니다.
건강하세요
출렁다리 귀경한번 가봐야겠네요
기름도 없이 화덕에 구워 파는게 맛있었는데
요즘은 잘보이지 않더군요 시간되면 구름다리 건너로
한번 가봐야 되겠네요 ^^
요즘은 붕어빵도,
잘안보이고..
그렇네요
대물도사님
짚라인도 한번타고 오십시요
실바람님
감기조심하시구여~
하드락님
주소보내주셔유
슈우우님
안그래도 줄서면서
빌딩세우것어~그랬습니다
출렁 출렁 하는거는 좋아하는데
출렁한거 좋아하신다니
따로한번 동출?하셔야겠네요
요즘 호떡 자동으로 많이들 만들어 옛날 어릴쩍
호떡 풍경도 없고 맛도 영.
그나저나 저 맛이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 맛일까요?? 위생적인 맛???
출렁다리서 마주치면 클납니다 ㅎ
타인까지 무셔워욧
땡겨보니마누라님.
손으로 쪼물딱혀서 숟가락으로 설탕 넣는게
낭만이쥬~
어인님.
손맛이 추가안되서 별로에욧
껌딱지 마눌님이..고소공포증이라..-,.-
별말씀을요
초율님.
우리애도 저보다
높은데 더 잘올라갑니다
자꾸 높은데 가자카모
빤스 2개챙겨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