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생각나네요
테니스공에 줄 묶어서 던지면 개가 뛰어가서
물려고 하면 줄을 잡아 당겨서 약올리며
놀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에 골목길
지나다가 이웃집 개한테 물리고는
개만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 거려서
특히 큰개 보면 안마주칠 정도로 살짝
돌아서 다닙니다. 지금도. ㅠ
절대로 학대로 안보입니다.
훈련 정도로 보입니다만?
개 성대 수술 시키고 목에 전기 충격기[짖을때] 달고 방 안에서만 키우는 강아지와 개들이
더 불쌍하며,거시기 수술까지 시키고...ㅡㅡ;;
마당도 없으면서 좁은 방안에서 키워 개 발이 기형이 되는데 ㅡㅡ;;
그런 분들 보단 훨씬 낳아 보이는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