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월척 이곳에 가입한지 십오년이상 지났습니다.
그전에는 그 당시에 알아주는 싸이트에서 신품을사서 사용하다 업그레이드하며 낚시대,찌,미끼,용품등을 사서 사용했지만
이곳 월척을 알고 난 후 부터는 중고장터에서 저렴하게 사서 사용을 했었죠.
특히 여유돈이 없을때는 여기 장터에다 물건을 팔고
돈이 좀 생기면 조금 더 좋은 용품을사서 사용하고
이런 생활이 반복되었습니다.
이자 없는 월척중고장터는 저에게는 전당포와 같다고 생각이듭니다.
내년부터는 그 동안 자주 못한 낚시를 열심히 다녀볼려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요즘 장터를 자주 기웃 거리네요.
ㅋㅋ
여러 꾼님들도 전당포처럼 이곳 장터를 사용하시겠죠.
모두들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셔요.
사진은 십여년전 이곳 월척에서 알고 지낸 여러선배님들과 같이한 정출사진 올려봅니다.
절 아시는 분들도 이곳에 아직 계시겠죠.
보고 싶습니다.
특별히 구입 할것도 없지만요.
내년에도 손맛 보시길요^^
나눠주고 하셔야
해탈하신겁니다^^;
중고가격이 중고가 아닐때가 꽤 있어서요
즐거운 낚시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자꾸 눈이가네요
딱히 필요한것도 없는데…
즐거운 낙 장터의 락 찾으셔요
비시즌엔 필요한거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좋은날들 되세요!!
더이상 살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ㅋ마치 참새방아간 처럼 말이죠~^^
이번 겨울엔 상주에 얼음 타러 갈수 있는 기회가 되서 얼굴 한번 봤음 반갑겠네
건강하게 잘지내시구~^^
출석하고 게시판 둘러서 장터구경
하고 업무시작 이렇게시작합니다
집 여기 저기에서 찻속, 사무실 책상위 까지
찌가 항상 꽃쳐있습니다
아무튼
찌는 마흔개 샀는데
붕어는 정말 딱 한마리 잡아봤습니다
여기 저기 찌 꽃아 두고 그냥 봅니다
어떤때 정말 심심하면 케미도 꽃아두고 밤새 쳐다 보다 잡니다
파...란 케미컬 빛 쳐다 보며
이불속에서도 낚시 하는 기분 듭니다
마눌도 그러려니~~ 가만있으니까 편합니다 ^^
낚시하는 방법이라고 할까....
이사람은 쩐이 떨어졌구나,
이사람은 완전 뽕뺀거 파는 구나,
햐...이걸 파냐 나같으면 버리든지 그냥 누구 주겠네,
햐,,,쓰다가 팔아먹을래면 예의상 좀 "딱아서 팔지 완전 흙 먼지 흐메,,,,
햐...이분은 낚시의 역사가 보인다 붕어세키들 음청 잡았겠네,
으메...이분은 붕낚동호 차원에서 써비스하신다 완전 거저네, 카~~1빠 구매의사있음니다.... 중고시장 들락달락하다 1빠 잡은 저사람 짱땡이요,
어째 사진이 재탕 삼탕이고 핸폰 보다 문자 자꾸 이런 말, 이싸이트 저싸이트 도배....이거 사짜네
하이튼 머 이런저런 생각도...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 건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도 시장다니는 느낌은 듭니다
그리고 물건 내 놓은 분들의 애환이랄까...아무튼 모든 역사가 보이더라구요 ^^
"국현성재" 선배님 건강하시죠.?
언제 물가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