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전쯤에
제가 중고장터에서 낚시대 구입하다가
사기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사기 친늠이 약올리기 까지 해서
회사를 3개월 정도
직원들에게 맡기고 잡으러 다닌적이 있습니다
결국은 잡아서
그동안 살아온 인맥을 총 동원해서
그늠을
구속까지 끌고가는데
1년이
걸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장터보호란에 글을 계속올리고 했었는데
그때
저에게 위로의 대물찌 2점을
직접 만들어서
찌에 저의 닉네임 뱅크라고 새겨서
택배비도
선불로 사무실로 보내주신 분이 계시는데
그때는
그냥 감사의 마음으로
누구인지도
무심코 모르고 받았는데
요즘
낚시정리를 하다보면
그 찌를 보면서
새삼 참 감사한 분이다는걸 느낍니다
근데
누구신지를 그때는 알았는데
지금
누구더라??? 하고
감사의 성의를
망각해 버렸습니다
혹시
그때 저에게 찌를 보내 주신분이
지금 이글을 보신다면
연락이라도 꼭 한번 주십시요
찌를
만드시는 내공이시고
베풀수 있는 분이면
아마도 월척에 아직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같이
동출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더
감사드리고요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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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꼭 찾으셔서 소주 한꼬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하는 마음 그분이 보시면 흐믓해하시겠죠
그럴수도 있다는것을 생각 못했군요
하지만
쪽지라도 한번 보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누구신지
알지 못하면 낚시대를 접을때 까지 궁금할것입니다
찌 사진을 올리시면 찾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런지요.
찾았습니다
날마다 행복님 이시네요
평일날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