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유3 IP : 7a0e72789581eca 날짜 : 조회 : 1798 본문+댓글추천 : 0
달랑무님한테 캔커피를 바가지씌우려는 저의 전근대적인 행태에 울분을 느끼신
긍께로님하고 행복한날님께서 저의 구태의연하고 빤한 수작질을 눈치채셨습니다.
이런,ㅡ.ㅡ;;; 달랑무님 베껴먹어야 한다구욧.
분하지만 다음기회로 미루겠습니다.
(달랑무님 조아하지마세유,,,분명히 말하지만 이번만입니당. 다음엔 꼭 베껴묵고 말테닷)
아,,,중요한거 있습니당. 오늘비오고 낼은 흐린답니당.
우산이나 비옷은 준비성이 철저하신분들만 지참하시고 저처럼 덜렁대거나 비오믄 맞쥐머정신으루다가 똘똘 뭉쳐진 분들은
걍 오셔서 저랑 같이 비맞기루 하시고
기타 낚시에 심취하시거나,,곧 잘못되는 척해도 낚시만은 포기 할 수 없다(먹는거로 꼬시지마라파)는 분들은 낚시준비에 만전을
기하셔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인사차 들리시는 분들이 계실거로 알고 있습니다.
빈손으로 오셔도 안말립니다.(무섭죠?) 대신,,다음날 아침까지 계시면 곤란합니다.
저녁까지만 드시고 가세요. 거기다가 낚시까지 하고 가신다면 달랑무님을 잡아족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제발 하나뿐인 우리회장님을 불쌍히 여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뭐,,대강 몇시간 안남은거같네요. 하루는 좀 뻥이 심한거 같구요.
님들,,,,설레심뮈까? 지두 글씀돠,,,낼뵙지용. 퀘헤헤헤헤헤
(더 할 말 빼먹은게 있을지도 모르니 댓글은 맘놓구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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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쉬고왔드니..일 입빠이 쌓였네요..ㅡㅡ*
오늘야근or철야..
낼은...
우리 씨이오님..일은 자기가 다받아놓구(급하게)
낼 쉬는데 웬만함 야근하지 말랍니다..
낼도 나오게 생겼구만....ㅡㅡ*
직종박꾸고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