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무하고있는 회사근처의 한 건물에 대형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바로 대형회초밥집 인데요, 평소에는 그냥 무심코 지나쳤는데
오늘따라 유심이 그 사진을 보고 한 사람의 얼굴이 떠 올랐습니다.
바로 영광에 계시는 '은둔자님'
은둔자님이 눈만 조금 크게 뜨시고 머리모양만 조금 바꾸신다면? ㅎ
생전 처음으로 사진 올린다고 오후내내 헤메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은둔자님! 요즘 부모님의 건강때문에 이래저래 마음이 심란하실텐데
힘내시고 주말출조에 덩어리로 꼭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