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자님 힘네세요
먼척얘기인줄 알았는데 엇그제 암 도움요청글이
은둔자님 부모님 얘기인것같아 마음이 매우아팠답니다
요즘은 완치 확율이 높으니께 꼭 쾌차 할거라 생각 함니다만
자게에 빈공간 은둔자님의 어제를 보면서
왼지 같이 가슴이아려옵니다
항상 씩씩한톤의 전화 목소리가 어제는 아니어서
낚시하다 왼지 저의부모님 생각도나 막걸리한잔 들이키고
바로철수 하면서도 마음이 편치안았읍니다
월님들 우리도 부모님 건강검진 한번 더해드리고
마음 아픈 은둔자님께도 힘내시라구
씩씩한 기를 넣어주세요
은둔자님 힘내시고
모든일은 잘되어지리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