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있는 명문대학인 영국의 켐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 ) 에서는
-흡연(吸煙),
-음주(飮酒),
-경제문제(經濟問題),
-사회적 지위(社會的地位),
-일하는 스타일(STYLE),
-인간관계(人間關係)등등과 함께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의외의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과 술을 마시는 것과
그외 여러 조사 항목들이 인간 수명과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보다 훨씬 이색적인 조사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이색적 조사 결과 내용이 과연 무엇인지 상상이라도 되시는지요?
즉, 단명하는 사람과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과의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된다는 것일까요?
-일하는 스타일 때문일까요?
-사회적 지위에 영향이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경제 상황이 나빠서 였겠습니까?
그래서
-인간 수명이 짧아졌다는 말씀일까요?
하지만, 그 어느 것도 결정적 요인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것을 보면
건강하고 장수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은 의외의 내용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우정(友情)
즉 '친구''에서 그 원인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친구가 없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stress)에 시달리고
마음 고생이 심하고 쉽게 병에 걸리고
노화가 빨라지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인생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 나누는 친구들이
주위에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stress)가 줄고 훨씬 더 건강한 삶을 유지했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렇다면
친구란 나와 어떤 사이를 친구라고 말하고 싶으십니까?
진정한 친구란,
환경이 좋던, 환경이 여의치 않던, 늘 내 주위에 함께 있었으면 하는 부담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란?
이런 저런 문제가 생겼을 때 저절로 마음을 열고
의논하고 싶어지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란?
좋은 소식을 들으면 제일 먼저 그 기분좋은 일을 알리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란?
마음이 아프고 괴롭고 외로울 때 의지하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란?
이런 저런 일로 인해 지치고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나를 지켜주고 보호해 주고 힘이 되어 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란?
슬플 때 기대어서 맘 놓고 할 얘기 다 하고
마음 놓고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란?
내가 울고 있을 때 그의 얼굴에도
나와 같은 눈물이 보이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란?
내가 실수했다 해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짓지 않는
마음이 언제나 밝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란?
필요에 따라서 언제나 진실된 충고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내가 짊어진 무거운 짐을 나누어 함께 짊어지자며
조금이라도 가볍게 내 짐을 들어 주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갖고 있는 비록 작은 물건일지라도
즐겁게 함께 나누어 쓸 수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란?
남에게 말하지 못 할 비밀 하나까지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고 속내를 나눌수 있는 사람입니다.
진정한 친구란 어떤 관계이며 어떤 사이라야 하는지 밤이 새도록 이야기해도
못다 할것입니다
이런 친구 한사람이라도 옆에 있다면 참으로 멋지고 훌륭한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옮긴 글)
본격적인 장마로 습하고 끈적끈적한 날씨지만
좋은 친구들 생각하면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아내가 낚시친구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ㅠㅠ
허언이 아니네요.
주변 지인들 떠올려 보는데
나도 그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생각하게 됩니다.
새삼스럽게 친구가 그립네요..
저는 단명하겠군요.... ㅡ.,ㅡ
75살까지만 건강하게 살면 되는데~~~
저도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인가 되돌아봅니다.
주위에 좋은 분들도 많고 좋은 약재도 취하시니120세까지는 무난할 듯 합니다.
진정한 친구란 보다
못하네요
거꾸로 생각을 한번 해보죠.
본문의 글에 "친구란? -> 나는 " 으로 바꿔 생각해보면
나의 환경이 좋던, 환경이 여의치 않던, 특정인이 주위에 함께 있었으면 하는 부담없는 그런 사람인가?
나는 이런 저런 문제가 생겼을 때 저절로 마음을 열고 의논하고 싶어지는 그런 사람인가?
나는 누군가에게 좋은 소식을 들으면 제일 먼저 그 기분좋은 일을 알리고 싶은 그런 사람인가?
나는 누군가에게 마음이 아프고 괴롭고 외로울 때 의지되는 그런 사람입니까?
나는 이런 저런 일로 인해 지치고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상대방을 지켜주고 보호해 주고 힘이 되어 주는 그런 사람인가?
나는 누군가가 슬플 때 기대어서 맘 놓고 할 얘기 다 하고 마음 놓고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그런 사람인가?
나는 상대방이 울고 있을 때 나의 얼굴에도 눈물이 보이는 그런 사람인가?
나는 상대방이 실수했다 해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짓지 않고 마음이 언제나 밝은 그런 사람인가?
나는 필요에 따라서 언제나 진실된 충고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는 사람인가?
나는 상대방이 짊어진 무거운 짐을 나누어 함께 짊어지자며 조금이라도 가볍게 상대방의 짐을 짋어지는 사람인가?
나는 갖고 있는 비록 작은 물건일지라도 즐겁게 함께 나누어 쓸 수있는 그런 사람인가?
나는 상대방이 말하지 못 할 비밀 하나까지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고 속내를 나눌수 있는 사람인가?
자~~~ 가능하신가요?? ㅎㅎ
어떤 사람은 친구가 많으면 좋다
어떤 사람은 진정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이다
어떤 사람은 살아보니 친구 의미 없더라~
버릴수도 없고
끊을수도 없는
최고의 악연.
그 다음이
친구 랍니다.
선택할수 없는 관계가 가족이고,
가장 철 없을때 만든 관계가 친구죠.
바빠서 멀어지고 경제적 격차땜에 멀어지고 서운한거로
멀어지고 다양하죠.
죽기전에 진정한 친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죠.
사실 친구와 있을 때가 가장 즐겁기는 하죠.ㅎㅎ
장수할 유전자인가 아닌가 입니다
장수할 유전자와 단명할 유전자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현재로서는 가장 과학적인 근거로 알고있습니다
그렇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