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동에 한 음식점에서 생긴일....

월척 횐님들 올 한해 찌맛 손맛 충분히 보시는 한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제가 2월 28일에 있었던 일을 한번 이야기 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성서 이곡동에 <3초삽살겹살> 이라는 음식점에서 동료직원 몇분이랑 회식을 하는일이 있었습니다. 즐겁게 회식을 끝내고, 새벽3시쯤 자리에서 일어나,, 음식 계산을 할려구 나가려는데, 옷걸이에 걸어놓은 외투<20만원대>의 외투가 없어졌더군요. 그래서 직원에게 외투가 없어졌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물어보니 직원: 손님이 옷걸이에 걸어놓았느니,, 손님이 책임져야한다. 나 : 아니, 개인락카룸도 없이 대중옷걸이이 밖에 비취하지 않았고,, 난 당연 히 난 거기에 걸었는데,, 음식점에서 전혀 책임 없냐,,라고 물으니,, 직원: 그럼,,사장님하고 통화하세요.. 사장: 손님이 무슨옷을 입고 왔는지, 어떻게 알고 보상하느냐,, 그리고 옷 같은 건 손님이 책임 져야한다. 나 : 그럼 법적으로 해결하겠다. 사장: 그럼 그렇게 하세요! 이렇게 해서,, 여러번의 통화와,, 한번의 책임자와의 이야기에서, 결론은 손님책임이 배상의 의무는 없다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법적으로 알아보니,, 제 경우엔,, 저의 책임도 있지만, 음식점 사장의 책임의무도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개인락카룸이 아닌, 누구나, 손댈수 있는 공용 옷걸이를 배치한점이 그렇다고 하더군요.. 소송시, 판사의 재량에 따라,, 보상결정이 정해진다고요.. ****** 제가 이글을 올린것은 현재 옷분실후,,14일이 지난 지금까지,, <이곡동 3초삽삼겹살>에서 옷분실에 관해 고객관리차원에서 단한번의 전화가 없다는점이 화가난다는 겁니다.. 자기들의 책임도 어느정도 있는데,, 무조건 고객책임으로 미루는 ,,그리고 사장이나, 직원들의 소위 말하는 싸가지 없는 말투가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음식점에 똑같이 싸가지 없이 말하고 보상을 원하면 저또한 그런 인간이 될까봐 가만히 있는데, ....... 여러분 혹 성서지역에 사시는 분이 계시면 <3초삽삼결살>음식점 이용시 신발과,, 옷관리는 조심하셔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