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낚시갔다가 새벽 2시 넘어가 집에와서 새벽 3시정도 되가지고 잠들고 .. 잠을 설처가 .. 몇시간 잠도 못자고 ~ 억지로 일나서 출근한 남편보고 .. 일찍 퇴근한 마눌님이 전화와서 하는말이 .. 당신 놀다 올기가 아님 기냥 올기가 ? 하네요 .. 옆집 아점마들 불러서 집에서 놀거라고 ㅡㅡ;; 이거 참 놀다가 오라고 해도 문제네유 ㅜㅜ 피곤해 죽건는디 .. 기냥 싸우나나 가서 좀 쉬다가 귀가 해야될라나
요즘저는 빨리 퇴근하고 와서 애들샤워시키라하고 초등큰얘 방학숙재 도와주라하고 저는 놀다오라 했으면 좋겠는데 그럼 맨날 짬낚가고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