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밤낚간다고하면 도끼눈을뜨고 무섭게 바라보던 마눌님께서 내일밤낚 간다고하니까 왠일로 코맹맹이소리로 응!갔다와 하네요 참 이상하기도하고 불안하기도합니다 뭔일이 있는건아니겠죠? 나 몰래이사가나? 나떼놓고?
태풍의 눈을 통과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내일밤이 소고기 맛난부위 구워먹을라나봅니다
아.... 침넘어가유~~!!!
잘판단하세효~*
글두 수상적긴ᆢ월급+보너스 달이 낼모레 아닙니까ᆢ
아님 사모님 계땃거나 카드로 몇백 꽃단장할 분 사셧거나ᆢㅋ
것도 아님 오늘밤 이유가 밝혀지겟죠ᆢ^~^#
2. 계모임이 있어서 신나게 놀 생각에...
3. 니도 그카면 나도 그칸다 정신으로 중무장중~~...
4. 늙어서 힘없어서 니 낚시 몬가면 그때 함보자...
5. 당신의 취미를 인정하고 바람만 피지마라...
뭐 이정도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저는 5번입니다만....
매화골붕어 말씀이 맞는듯하네요
잘 생각을 하셔야 할듯 하네요.
애완 고양이가 호랭이가 되가는중입니다.
고양이야 할퀴고 말지만 호랭이는 물어서....
에고 무서버라..
오~매
무서버라
믄가 큰걸 하나 바라고 계실수도~
결혼 기념일? 생신? 후딱 생각해보세요ㅎㅎ
낚시간사이 집키 바꿔 버릴수도ㅎㅎㅎ
.
.
.
.
저수지의 그녀가 ^^
스트레쓰 확 푸라고~
즐겁게 댕겨 오셔요^^
참고로 제 집사람은 꼼짝 모 합니다 아그들시놈 때메~^^
이사가고 ...다른 쥔님이 계실듯 합니다...ㅋㅋㅋ
아산붕어님께서 출조 하실때마다...조금씩 준비를 해두신게 틀림 없습니다~~
조심 하이소~~~켁~!
아님 흠 가까운 시일안에 기념일이 있던가?ㅋㅋ
백화점 같은데 한동안 가지 마세요 대박씁니다.
저
아산님 낚시 보내고 ...
마나님 혼자 소고기 구워 잡수려고 그러나본데요 ㅎㅎ
움직이십시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등기부등본 한 번 떼 보이소.
사모님께서 월척을 아신다기에
복비 없이 매매 도와드렸는데....
멀리 가신다 하셨으니
꼭 가져가실 살림에GPS 달아두심이...
낚시 함 가보세효~~!!!!ㅎㅎ
큰일났네!
알바님 대충 어디로간다고했는지
갈켜줘유ㅠㅠ
일요일에
찾아가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