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7일!
오늘이 입추(立秋)입니다.
입추는 가을로 들어선다는 절기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디지게 덥네요.
오늘도 아침걷기 5천여보에 땀을 흥건히 흘리고 돌아와
삼실 에어콩 아래서 탱자탱자 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밖에는 하늘님이 방귀를 뿡뿡 뀌면서
요실금인지 찔끔찔끔 쉬야를 하고 있네요.
하늘님 할배한테 쏘**토를 사 드려야 하나?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4년 8월 7일!
오늘이 입추(立秋)입니다.
입추는 가을로 들어선다는 절기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디지게 덥네요.
오늘도 아침걷기 5천여보에 땀을 흥건히 흘리고 돌아와
삼실 에어콩 아래서 탱자탱자 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밖에는 하늘님이 방귀를 뿡뿡 뀌면서
요실금인지 찔끔찔끔 쉬야를 하고 있네요.
하늘님 할배한테 쏘**토를 사 드려야 하나?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습도까지 날이 왜이런지
건강관리 잘하셔유~
전어라도 꿔서 가을이 꼬셔야 하는디ㅡ.,ㅡ;
건강하세요~
모아서 한방에 썬하게 해결하면
우리는 극한호우로 난리납니다~~
처서 지나 열흘은 더 지나야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시원함을 느끼지 않을까 합니다.
부처핸섬님.
기도를 많이 해서 부처님의 법력으로 봄. 가을을 되찾아 주세요.
나눔천사 두지원님.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지붕지기님.
아~ 그런 부작용이 있겠군요.
그럼 시원하게 쏟을땐 옆쪽으로 살포시 돌리고 쏘시라고 하지요 뭐....^^
올해는 꺽일 기미가 안보이네요.
어째든 버티면 또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겠죠. ㅎㅎ
모두들 건강챙기시길...
보름만. 견디시면. 될거 같습니다
네 정말 입하인듯 점점 더 더워집니다.
붕어얼굴못보고님.
8월말까지는 견뎌야 할것 같습니다.
해마다 조금씩 늦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붕춤회장님.
희망고문이네요....
그러나
오는 계절 앞엔 어쩔수 없겠죠
암튼
입추니 참고 견뎌 봐야지요
건강 하세요
자게방의 활력이십니다~
현실은 그날이 올 것 같지 않아요.ㅠㅠ
나갔다 질식해 죽을뻔
했는디
가을이라니요
더울땐 걷지도 뛰지도
마시고
가만히 있는게 보약이여요
할배요
ㅎㅎㅎ
그래도 가을은 와야 됩니다.
그래야 버섯도 따러 댕기고, 밤도 주으러 댕기고 그럽니다. ㅎ
어인님
건강은 헌디 더운거 어쩔수 없네요.
예전엔 이런 날씨에도 낚시도 하고, 산에도 가고 그랬는데 50줄(?)에 덥어드니 덥고 귀찮네요...ㅎ
수우우님
가을 금새 옵니다.
오늘 저녁 바람이 어제보단 한결 부드럽네요.
띠사랑님
띠사랑님은 할배잖아요.
전 아직 절므니라 아침에 5,000여보를 걸어야 하루가 시작됩니다. 그래도 요즘은 하루 10,000보에서 15,000보 사이로 걷는답니다. 많이 줄인거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