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앞이 차가 다니지 않는 길입니다.
가끔 주차하는 차가 있긴 하지만,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어 안전을 위해
인도로만 사용합니다.
그런데,
근처에 몇개의 아파트단지가 있다보니
흡연꾼들의 집합소가 되어버렸습니다. ㅡ.,ㅡ
금연지역이라는 스티커가 수도 없이 붙어 있지만 소용 없습니다.
담배 피는것 까지는 뭐라 할 수 없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왜 담배를 피우고 꽁초처리를 못하는건지?
![이제는 좀 바뀝시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d0c17b41-fb7a-45d6-a851-0099062aed5e.jpg)
지난주 며칠동안 차량 두대정도의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입니다.
이건 약과에 불과하고,
바로옆 빗물받이는 말도 못합니다.
![이제는 좀 바뀝시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af4f9c07-126f-4020-9b79-db8920ee7c0f.jpg)
지난 6월에 구청에서 다 청소 하던데,
대략 50여미터가 이렇게 쌓여 있습니다.
요즘들어 날이 더운지 공공근로로 청소하는분들도 안다니고,
저거 담아오면 쓰레기봉투 버릴때까지 사무실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고,,,, ㅡ.,ㅡ
이젠 좀 바뀔때도 됏잖아요...
담배 피우고 제발 꽁초는 가져가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담배 끊었으예..
여섯달 지났으예..
지난날..반성합니데이.
군대서 피던 은하수도 괜찮았었고
한산도랑 아리랑은 별로,,,
에,,,또,,,아는 담배가 뭐더라유?
아! 에쎄,,,!!!
그땐 피구나서 봉창에 꽁초 느코 깜빡하구 빨래 도려가꼬 음청 혼나구 그랬었는디유.ㅎ
참! 담배피지 말란 내용이쥬?
전 안펴유. 끄너가꼬,,ㅎ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가만히보면 피우고나서남이볼세라. 하수구. 파이프구멍.구멍이라는곳은잿덜이로 보이나봐요
요즘은 아이들 +여자. 들도. 동참하면서 ..
예전에는. 각구청에서. 어르신들에게 알바자리명분으로. 단속을 하였는데. 그것마져. 싸움의불씨가되어. 없어졌네요
아무튼. 세상. 참으로. 이상하게. 돌아가요!
노지에서도 마찬가지고,,,
그런 인간들 안바뀝니다 바뀔거같은면
애초에 버리지도 않겠지요
보고있자니 답답하네요
다만 피고 나서 담배꽁초는 함부로 버리지 말고 잘 들고가 쓰레기통에 버리자는 이야기쥬.
재를 다 털고 주머니에 넣고가서 쓰레기통에 버리면 쉽잖아유.
대도록 길거리 에서는 피지 않으려 노력하고
낚시가서도 꽁초 하나라도 챙겨 오려고 노력 합니다.
같은 흡연자로서 반성 합니다.
주변 지인들 경우도 학력, 재력 등과
무관하게 아무데나 튕겨 버리는 이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다수가 눈살을 찌푸리는
이런 행위를 주위 의식없이 편하게 한다는
겁니다.
살기 팍팍한 현 시대에는
기초 질서, 인성 교육이 더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피는거 어쩌겠습니까만은
말씀처럼 저래 버리믄 ...
안타갑네요
CCTV 달아놓고 신고한다고 적어놓으셔야 할듯 합니다.
에효.
\본인이 하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