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형의도리를 못하고 이성을 잃은 것 같습니다
아주 가끔씩 마눌 낚시가 그리 좋습니까? 하더군요
전 진심으로 2년 여동안 솔직히 가족 보다는 월님들이 좋아 주말 만을 기다렸습니다
지금 제가 이시점 그누가 제 마음을 받아 주겠습니까
어제까지만 하여도 매일 문자 주던 아웃였는데....
제 짧은 생각으로 서로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하여 여려 월척님들게 다시한번 사죄 드립니다
이제더이상 문제 삼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예 전 비겁하고 무능력한 인간입니다
물가에서 보시면 욕하십시요
인간쓰레기 말종 걸레라고
다시부르고 싶네요
붕삼아우님
제 자신이 잘난거 없지만 여태껏 글과 댓글들을보구 한마디 조잘거립니다.
굳이 용기내어 자신을 낮춰가며 사과하시는 분에게 꺼져라니 베짱이라니 이런말까지 쓸필요가 있을까요?
보기가 안좋으네요!
그리 용기 있으신분들이시면 정보는 공개로 해놓으시던지 당사자들이 탈퇴를했어도 얼마든지 연락처 알수있는방법있자나요!
전화로 통화하세요!
임꺽정님 월척이라는 싸이트에 왜 이런글을 올리시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꺽정님께서 사죄해야할 분들은 붕삼님 부부입니다. 여기 이런글 남기신다고 어떤 의미가 있을런지요. 꺽정님 말씀처럼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주워담을 수 없을듯하네요. 많은 분들께서 원만한 해결을 원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이미 원만한 해결이란건 없는 것 같습니다.
붕삼님 부부에게는 평생 상처로 남겠지요.
붕삼아우님이라 다시 부르고 싶다하였는데......
이 글을 읽고 저는 임꺽정님이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꺽정님께서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고 진심으로 사죄를 원하신다면 붕삼님 부부를 찾아가 사죄를 하시면 되겠지요.
붕삼님부부께서 꺽정님 사죄를 받아들이신다고 하여 그분들께서 받은 상처가 치유될 것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아마도 그렇지 않을겁니다.
올리신 이 글로 인해 붕삼님부부께서는 또한번의 상처를 받으시겠지요.
꺽정님께서 이런글을 올리시면 올리실수록 상처는 깊어질 겁니다.
"내가 그렇게 천박해보여?"라는 한마디에 저는 눈물이 주룩 흘렀습니다. 뇌리에 너무 깊숙히 박혀 계속 저 문구가 떠오릅니다.
붕삼님부부께서 받으신 상처 그리고 꺽정님께서 받으신 상처....
시간이 지나 빨리 아물길 바랍니다.
오늘은 너무 우울하네요.
임꺽정님,어떤사건에서 일어날 수있는 수순은 전부 밟은것 같습니다.
사죄을 받아드리고는 이곳 월님들 마음이겠구요.
이것만 알 아주셧으면 합니다.
월척은 이사건으로 인해 내외적개망신을 당한겁니다.
사건의 일부분이지만 같이 있었던 분들도 한 그물에 쌓인고기가 되어 얼굴을 들지못합니다.
논란을 계속할지말지 이곳 월님들 마음입니다.
사건의당사자의 마음이야 빨리 마무리 하고 싶겠지요.
혹은 가까이에 계시는 분들마음도.....
이건 월님들의몫이지,사건당사자의몫이 아닙니다.
그만하자 이건아닙니다.
공론화된이상 문제해결이되어야 끝이납니다.
저도 더이상 국제적으로 개망신당하기는 더이상싫습니다.
조회건수 만회가 넘어가는 이 개망신을 어찌하시자는겁니까?
자숙하고 반성합시다.
짧은 만남이 생각나네요
잘 못한건 잘 못한거고
너무 아프지는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