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정가에서 지난 구정 때 올라왔건만...하루건너 한번씩 꿈 속에서 보일 정도입니다.
얼마나 됬다고...서울 올라와서 스트레스 쌓이고 어찌나 뒷통수를 맞았던지...뒷빵이 짱구 되었습니다.
이런가 치료방법은 역시 남도 정가에서 생활이겠네요.
이달말까지 정리해야 할 일들이 아직 쌓였지만 무리해서 지금 남도로 내려 갑니다.
부족한 산소도 보충하고 뒷통수 치료도 받고 가슴엔 따쓰한 남도의 정을 한아름 담아 올라오겠습니다.
진우아범님~ 둔자님~ 우리님~ 악어님~ 차사랑님~ 대물꾼님~ 저 내려가유~~~~~~
그럼 오늘 저녁엔 남도에서 인사드리겠네요.^^
즐거운 자게에서 행복한 시간들 되세유~
산소 많으면 저도 쫌 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