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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방이 너무 썰렁해서... (더 썰렁해질지 모릅니데이~)

IP : 885cc4329122472 날짜 : 조회 : 1955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잡고싶다™ 입니다. 자게방에서 웃자고 하는 이야기 입니데이~~ 대구 사는 촌놈이 서울에 볼일을 보러 다녀 오는 길이었습니다. 서울역에서 기차표을 끊어 노코 기차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배가 고파 분식점에 가서 뭐라도 먹고 가자 싶어서 들어 갔습니다. "아지메요~~ 여기 퍼~떡 라면 하나 해주이소~" . . . . . . . . . . . . . . "아저씨! 떡라면은 있어도 퍼떡라면은 없어요~!" 아이고 썰렁해서 죄송 합니데이 ㅠㅠ

1등! IP : 8dfacbbc157ac45
썰렁한 자게방 온도를 더~~~욱 낮춰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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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85cc4329122472
아 자게방이 슬슬 겁나는데요 ㅎㅎㅎ

붕충님 잡고 싶은게 대패가 아니고 아가씨 위쪽에 그거? 아입니꺼?
ㅋㅋㅋ ㅌ 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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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f5cc456d088acf
퍼떡 라면은 서울엔 없습니다.
경상도에만 파는 퍼떡 라면을 서울에서 찾으니 없다 쿠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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