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가게 주인은
내게 "물"을 줬어요. ㅡ.,ㅡ
지난 금요일,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가던중
과일가게에 너무도 이쁘고
맛있게 생긴 자두가 보여
자두 한박스를 사들고
무려 1.5km를 걸어 사무실로 갔는디
"물"이었어요.
장마철이라 망설이다 샀는디~
역시는 역시였어요. ㅡ.,ㅡ
도저히 못먹겠어서
사온 죄사함 받기 위해
휴일오후 꼼지락 거렸습니다.
과도로 사사삭 과육을 분리하고,
믹서기로 휘리릭 갈아~
과일과 같은양의 슈가보이를 느코 졸여줍니다.
한시간의 노동뒤에 완성된 것은
상큼하고 새콤 달콤한 자두쨈이 완성 되었답니다.
혹 자두를 샀는디 물이 올 경우 따라 해보세요. 판매하는 쨈보다 겁나 맛납니다.
색깔이 아즈냥~맛나 보입니다~^^
난과 과일즙 만드시는것 보면
그때그때 대처 능력이 뛰어나십니다
창조적인삶 부럽습니다,
필요하네요.
맛나것다.^^
저렇게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만들땐 고생이지만... 후에 냉장고에 시원하게 해서 먹으니 맛있더군요.
맛있어 보입니다.
앞으로 물이다 싶음
이방법으로 조재를 하면
되겠네요
물의 재탄생이라
역시 매직손 입니다
물을사서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색깔도그렇고 맛나보입니다
옥수수나 한자루 사셔서 쪄드셔용....
긍정 마인드. 굿입니다.
가게주인에게는 잼용이라고 팁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