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판에는 두번째 글을 올려보네요.. 지난 금요일밤.. 내일 출조를 위해서 일찍 잘려고 하는데 늦은밤 공간사랑님께서 전화가 옵니다.. 사랑님께서 늦은밤에!!...날 사랑하나?? ㅋㅋㅋ 중고장터에서 대구사시는분이 물건을 구매할려고 하는데 금액이 크다보니 공간님에게 방범요청을 했답니다. 판매자분은 강원 원주에 살구요.. 공간님의 부탁으로 내일오전에 제가 가보기로 했는데.. 직거래하자니깐 다른사람에게 판매한다고 하더라네요..ㅠㅠ 결국 사기미수에 그친거 이겠죠.. 공간사랑님이 그런일을 월척에서 하는지 이번에 처음알았네요..전 방범이란게 있는지도 몰랐거든요 음지에서 수고하시는 공간사랑님을 비릇해서 대원들에게 수고한단 말씀 올리고 싶읍니다.. 근데 우리동네 누구지..???
피해자가 안생길듯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