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초등학교 저학년 수학시간...
처녀 여선생이 수학문제를 내고 있었다.
“전깃줄에 참새가 다섯마리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쏴서 한 마리를 맞추면 몇마리가 남지?”
한 학생이 대답했다.
“한마리도 없어요! 다 도망 갔으니까요.”
하지만 여선생은
“정답은 네 마리란다. 하지만 네 생각도 일리가 있는걸?"
학생이 반격했다.
“선생님, 세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한명은 핥아먹고, 한명은 깨물어 먹고,
다른 한명은 빨아먹고 있어요.
어떤 여자가 결혼한 여자일까요?”
얼굴이 빨개진 처녀 여선생이 대답했다.
“아마 빨아먹는 여자가 아닐까?”
학생 왈,
“정답은 결혼반지를 낀 여자예요.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네요”
ㅋㅋㅋ
재치가 있는 말은 여러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올도 더운데 월님들 웃어며 시작 해 보입시더~~~~~~
재밌게 웃고 갑니다..
못안에달님 더위 잘 피하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