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간 예전에 손맛을 주었던 몇군데 저수지를 탐방을 해봤는데
조그마한 충격을 받았네요
7곳중 3곳에 입구를 바리게이트로 막아놨더군요
두곳은 지나가시던 어르신과 나머지 한곳은 바리게이트에
붙어있는 전화번호로 통화를 해봤습니다
모두다 비슷한 이야기더군요
쓰레기를 치우니 한차더라 초망을 쳐서 고기다잡아간다
마을 좁은길에 차가 빨리달려서 사고날뻔했다 등등등.
진짜 위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반성좀하세여.
벌꾼들아.....
요며칠간 예전에 손맛을 주었던 몇군데 저수지를 탐방을 해봤는데
조그마한 충격을 받았네요
7곳중 3곳에 입구를 바리게이트로 막아놨더군요
두곳은 지나가시던 어르신과 나머지 한곳은 바리게이트에
붙어있는 전화번호로 통화를 해봤습니다
모두다 비슷한 이야기더군요
쓰레기를 치우니 한차더라 초망을 쳐서 고기다잡아간다
마을 좁은길에 차가 빨리달려서 사고날뻔했다 등등등.
진짜 위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반성좀하세여.
벌꾼들아.....
한심하죠.
근데 문제는 그런 작자들이 오히려 당당하고 멀쩡한 낚시꾼들은 면목없어 하는 게 현실입니다.
개는 말을 못알아듣습니다. ㅠ.ㅠ
그래도 더많은 사람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다 보면 점점 좋아질거란 생각인대...
그런날이 오겠죠?
무너뜨리죠. 그런데 그걸 다시 쌓는 것이 힘들고 다시 쌓더라도 처음과 느낌이 다를 수
있죠. 안타깝습니다.
이게 참 아이러니하고 그런문제 같습니다ㅎ낚시터 자리잡으면 앞서다녀가신분들 자리많이 깨끗해진거 같은 느낌은 드는데.
낚시꾼이야 이방인이니 이해는 갑니다
여주강. 입구들 8월1일 부터 들어 가는 진입로 막는다 합니다. 몇 배려 없는 똥꾼때문에
짐빵하지 않으면 낚시가 불가하니. 쓰레기
버린 똥꾼들 니도 못하지. 후회해도 때는
늦졌다.
올 아는형님하고 쇠주한잔 했네요
그형님 집이 영천 삼사 건처라네요.
주말만되면 골목중간에 주차해놓고
낚시한다네요.
정작 동네사시는분들은 큰대로에 주차하고
귀가한답니다.또한 낚시하고 철수할시 쓰레기
농촌에 겨울 땔감할려고 나무해놓은데 수셔놓고 간다네요.
그소리 듣고는 참 할말이 없었슴니다.
괜히 취미가 낚시라했나 이런생각 까지드네요.
쓰레기 버리고.담배꽁초 버리고, 꼭 낚시인이 아니어도 주변에 엄청 많지 않나요? 친구.직장동료.등
사람이 많은곳은 미화원분들이 수시로 치워줍니다.
다만 낚시터는 미화원분들이 치워주지는 않습니다.
낚시터에 쓰레기가 많은 이유입니다.
절대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만이라도 안버릴려고 노력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최소한 자신과의 약속만이라도 지켜준다면...
좀 더 나은 개선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이사람들이 그냥 쉬었다가거나, 구경만하고 가면 괞찬은데 차에있던 쓰레기를 버리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한두번본게 아닙니다 그런사람들이 종종있어서 낚시하시는 분들까지도 싸잡혀서 욕을먹죠
똥꾼들이 너무 많아서요..
같이 똥꾼 소리 들을것 같아서요ㅠ
저만 열심히 치우면 뭐해요
똥꾼이 버리고간 자리 보면 한숨만 나와요
무조건 낚시꾼만 머라 할이유는 없죠 저도 농사를 하고 있지만 농사꾼들도 반성해야 합니다
이러저러한 이유의 방해자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