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달구들은 주로 정력식품을 먹습니다.
오늘 새우채집망엔 어제 오늘 비바람 탓인지 드렁이와 미꾸라지 그리고 댑따 큰 황소개구리가 들어 왔네요.
이거이...요런 정력식품을 요 달구녀석들 차지가 되는군요.ㅋ
요 눔들..요거 먹꼬 달걀 더 많이 생산할까유?
유일한 숫닭인 계강쇠 녀석 입이 찢어지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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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 부서버릴것 같은데요!!!ㅋㅋㅋ
하얀비늘님 잘지내시죠...^^*
건강하시구 ~~행복하게 보내세요..
아~ 그런데...우째 지는 바늘 메는게 그토록 싫은지.ㅠ
닭과계란은 비늘님께서 드시고 =
?????? 비늘님께서 변강쇠 ????
바늘을 100개 1000개 쏟아놓고 묶으시려면 증말 승질+짜증이 많이 납니다.
저는 그냥 FTV 붕어 거시기 보면서 한차례에 5~10개 정도씩만 1주일에 서너번 묶어둡니다.
한꺼번에 바늘 묶기 정말 시러요~ ^..^;
주변 여인네들은 평균 나이 70살이시고...흑!
사람한태도 숫닭은 달려든디 조심하셔요 비늘님.
주변에 노랑민들레는 많아서 뿌리채 캐다 옮겨 심을거고요.
흰민들레는 씨앗을 사놨는데.. 거 비싸더먼요.(50립에 5천냥)
씨앗을 뿌릴 시기가 언제쯤이 좋을까유?
제 지인 중에 해남 녹차밭에 근무하시는 분이 계신데요.
그분들 얘기로는 4월 중순 쯤 모종판(플라스틱으로 된 모종을 생산하기 쉬운 직사각형 판)에 파종해서 하우스에서 기른 뒤 모종을 심는다 했던 것 같습니다.
하우스는 꼭 크거나 높을 필요는 없고요.
서리 예방 차원 정도로 폭 1m/ 높이 80cm~1m 정도로 만드셔도 될 듯합니다.
50립 정도면 주위 친한 분께 모판(벼 종자를 뿌려 모를 길러내는 플라스틱 직사각형 판)을 한두 개 얻으셔서,
모판에 흙을 적당히 담으신 뒤 민들레 종자를 흙 위에 뿌리시고 다시 살째기 고운 흙을 민들레 종자 위로 뿌려 덮어주신 뒤,
소량의 물을 주고 따뜻한 방에 두신 뒤 보온덮개로 덮어두시면 3~5일 정도면 발아해서 싹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 새싹이 어느 정도 자라야 옮겨 심는지는 제가 기억을 못하는지 안 들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
달구 한마리는 남겨 놓으셔야 됩니다...^^
그냥 <민들레 파종>이라고 쳐서 검색하니 자세하게 나옵니다.
저도 민들레는 키워보지 못한지라 한두 번 듣기만 했지 경험이 없어서요. ^^;
그냥 씨앗만 뿌리는지 알았는데...흠!!! 그래도 흰민들레가 토종이라니 꼭 성공해 볼랍니다.ㅎㅎ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노랑민들레 뿐이고 진짜 희민들레는 한송이도 구경 못했거든요.
2봉지 100립 샀는데...반이라도 성공했심 합니다.
고마워유~ 사부님!!!*^^*
하이구 송구스럽습니다.
그래도 제가 한두번 하얀민들레에 대해 들어보길 천만다행입니다. ^^*
그 해남 녹차밭에 근무하는 지인은 하얀 민들레꽃을 茶로 만든다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귀하게 구입하신 종자 100% 발아시키셔서 정식해서 예쁘게 키우시길 기원드립니다. ^^
씨앗 사신데 가시면요
발아용퇴비(양분만은흙)에다
씨를 뿌리시고 틈틈이 물을 흠뻑주시면
발아가 잘될거예요
주변온도는 따뜻한게 발아율이 높네요
아니면
씨앗 사신데가시면
포트라고하는 심고싶은신 농작물 한뼘쯤 자란것 사시다가
텃밭에 심으시면 훨씬 잘 자라고 빨리 수확이되네요.
옆집어르신이 꼬추모종하시는데 같이 물을 주신답니다.^^
곧 발아가 되겠지요.ㅎㅎ
훨훨 날아다니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ㅎ
완전 보양식인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