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나라 축구실력 그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EPL이다 라리가 분대 이런것들을 쉽게 접하다 보니 눈이 많이 높아지고
축구 상식좀 있으신분들은 준해설자 수준정도 되시더라구요....
원래 우리축구 이정돈대 너무 눈높이가 높은거였습니다...
다시 국대축는 안보기로 했고요...전 야구나 열심히 보는 야빠나 하려고요...ㅠ
올해도 LG는 DTD일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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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가 영 아니라서..
레이저 빔 때문에 ㅎㅎㅎ
확 그냥~~~
져주기 게임 다시말해 승부조작인거 같습니다.
실력이 안되면 깡다구로 밀어부쳐야 하는데~~~~~~~~~~~~~
깡다구 안부리면 동네축구죠
언제 우리국대가 잘한적 있나요??2002이야 홈이고...
똥개도 동네에선 50%먹고 들어간다고 했는대...ㅋㅋㅋ
맨날 똥볼만 차는 우리 선수님들 월드컵 제패하는 날까지 유소년부터 선수들 팍팍 좀 밀어주시자구요~~ㅎㅎ
답답하고 또 답답합니다 에잇 ~~ 일단 위기상황이니 ..
박지성이 다시 델고오고 감독도 좀 바꺼주고 ..
이번 축협기술위원장 황보관 된거 보니깐 우리나라는 인맥이나
지인없으면 한자리 해먹기 힘들듯...물론 조광래 형도 안짤릴듯...ㅠ_ㅠ
전 아직도 2002 월드컵 감격을 가슴에 담고 있기에 그런 희망을 갖습니다.^^
사람은 희망이 있어야 한다는대...흠.....예전엔 국대 축구도 꼬박꼬박 봤는대
어느 순간부터 안보게 되더라구요......;;;;
해외 프로축구,농구 등의 중계를 보면서 관중들의 눈높이는 많이 올라갔는데 아직 축구와 농구의 수준은 따라오지
못하는듯하여 아쉽습니다.
실력이 안되도 패기와 열정적인 플레이라도 기대해봄직하지만...
농구는 대학농구시절부터 Y대 선수들의 독립운동(무슨플레인지 아실겁니다. 심지어 공룡도 발레를 하더군여...)에
지쳐서 끊어 버렸고...
축구는 뻥~축구와 이기고 있을때 수비수와 골키퍼간 패스놀이(일명 시간 짜쯩나게 끌기)에 지쳐 끊었습니다.
스포츠를 애국심에 의존해서 보고 싶은 마음은 추어도 없는지라 냉정한 시선으로 발길 돌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야구와 배구에 흥미를 가지고 즐기고 있습니다.
스포츠는 스포츠입니다.
그냥 보다가 저시키들 토토샀나?
그냥 이러고 말았습니다
축구 보면서 너무 열받아서 차라리 진게 잘됐다 싶더군요!...
도데체가 우리 선수들 발전된 모습이라곤 찾아볼수가 없어요.
이웃나라 일본애들 하는걸 보면 ....참 많이 발전했네 싶은데.......에혀.. 안볼수도 없고 속이 텨져서 고마.콱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