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 넣어놓고 졸다가 챗는데.. 껍다구만 나오네요.. 쫌 큰놈같쥬?
아이꼬시라~~~텨~~~>>>
처녀귀신의 손톱이 아닐러지요?
ㄷㄷㄷ..저같으면 짐싸가지고 집에옵니다.
자잘한 늠입니다. ^^;
아깝네요~~^^
맨정신에 챘더라면 헛챔질이였거든용
항상 방심하는 사이에 붕어는 표현하네염
폰~~만지작
딴생각
한 눈파는 사이
쉬~~하는 도중
등등
ㅎㅎㅎ
잉어였으려니 생각하세요~
최소한50이상.....
어디유?
딱봐도 오짜가 넘네요.....!!
^^!
저도잡아바서 아주 ~ 잘압니다.^^
1. 바로옆 낚싯대를 힘껏 챈다. 수초지대에선 찌나 채비가 맥없이 터짐. 앗차 싶어서 다른것 또 챈다,. 이번에도 헛빵,,,정신차려 제대로 챘지만 붕순이는 식사끝.
2. 글 쓰신분 처럼 비늘만 달랑 한개 올라옴, 허탈 + 독이 바짝 오름,
3. 졸다가 옆사람이 찌찌찌--- 하는 바람에 깨서 있는힘껏 챘다....붕어 입술만 동그랗게 떨어져 올라온다. 붕어 입술만 뜯긴 상황.
4. 심지어는,,,,다리꼬고 졸다가 옆사람이 찌찌찌--- 하는데 다리가 안풀려서 앞으로 고꾸라지는 사람도 봤슴. 얕은 물이라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