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후에 땀을 물속에서 식히고 있는데 저 멀리 50m 전방에 보라색이 감도는 곳이 있더군요.
그래서 수영를 해서 갔지요 역시나 그녀석이었습니다.
맨손으로 캐다 보니 큰뿌리의 일부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아주 오래된것 같아서 동생하고 나눠 묵어 버렸습니다.
그 고유의 퍽퍽한 맛이 있더군요.
껍질채로 걍 먹어 버렸씁니다.
꽃대가 6개에 꽃은 한 40~50송이 정도 달렸더군요.
다음에 만나면 구해드리겠습니다.
꽃이 금강초롱은 아니어도 보라색에 무척이나 이쁘던데요.
제가 또 보라색꽃을 좋아 하거든요.
봉화쪽에 아마도 있을듯 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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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싸님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디...
고마 몸 생각하느라 먹고보니 생각이 나더라는거죠...
그거 여자들 생리불순, 산후 몸조리에 좋다하던데요.....ㅋㅋ
이런...걍 먼저 묵고 보니...
그나저나 산후 몸조리는 아니고..
호랭이가 아직도 ...
설마..
이런...걍 먼저 묵고 보니...
그나저나 산후 몸조리는 아니고..
호랭이가 아직도 ...
설마..
이런...걍 먼저 묵고 보니...
그나저나 산후 몸조리는 아니고..
호랭이가 아직도 ...
설마..
이거 왜 이런데요.
세궁에 좋다는... ㅎㅎㅎ
혹시^^~
이런..
그런줄 알았으면 줄 녀석이 있는디...
에고..우짠디여.
쫌 주시지...혼자 드시고선~
혹시..밤나무님 뱃속에...애기가?
그럴리는 없는데~~~~아녀...분명 밤나무님은 가능 하실거야~~~>임심? ㅎㅎㅎ
갸들 어여 떼어버려야 훨훨 날수 있습니다
그거요 동생이랑 반띵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혼자 먹으면 아마도 저를 바리 물속에 쳐박을것입니다
어제도 겁없는 뱀한마리 보내버리던데요
한참 유혹을 해서 물건너서 잘 왔는디 돌삐로 쳐서 보내버리더만요
먼가 화풀이를 한게 틀림없습니다
예초기도 내가 더 오래 돌렸는디...
돌삐 한대 맞으면...큭~!
너무너무 무서버서 낚시가면 운짱은 제가 항상 합니더
갸는 멧도야지도 돌로 때려 잡을낍니더
놀으공원헤머로 치는거 그거 매번 최고점이더라는..
전 때리고 나면 허리가 아퍼서리..
생리 불순에 좋다 하니...
이제 다음달이면 날밤님도 소식이 ?
선물 준비해야 하나,,,,,,,흠
이제부터는 호랭이님한테맞아도
살아남겠습니다^^
단지 갈굴 뿐이지요.
오늘도 아침에..
넌 먼 화장실을 이리도 자주...
어름에 잔대를 묵었더니만 그거 왜...뒤로 나와요.
앞으로 나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