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자주가는 주유소가 가짜 기름을 넣다 적발돼
사장이 도망갔다는 사연을 자게판에 올린적이 있었는데
오늘 그후로 딴데로 옮겨 몆번 기름넣은 주유소로 기름을 넣으러 갔더니
주유소 입구를 줄로감아 막아놓고 영업을 안하더군요.
아마 거기도 가짜 기름을 팔다 들켜서 영업정지가 된것 같습니다.
요즘 경기도 않좋고 또 습관적으로 기름값이 제일 싼데만 찾다보니
연달아 가짜 기름을 파는 주유소만 걸린것 같습니다.
불쌍한 내차는 주인을 잘못 만나서 계속 가짜만 먹고 다니는군요.ㅜ_ㅜ
회원님들께서도 너무 싼 주유소는 주의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