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께서 만삭이시라 낚시얘기꺼내기가 참... 이틀동안 입맛없는척 기운없는척 근심걱정가득한 표정으로 다닌후 나 한번다녀올까?? 다행이도 먹혓네요 어디 영화나 드라마에 주말꾼 역활이 있으면 배우해도괜찮을거같아요
"살 흰애의 추억" "용의 국물".....
이런데 출연하믄...조집니더.
임신했을때 혼자 놔두고 낚시깄다고
일평생을 뜯기고사는 인간 여기 있습니다~
맛있는거 많이 사드리고 추억도 많이 만들어 놓은다음
애기도 잘봐주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척 한다음
마음 좀 놓으실때가 되면 은근슬쩍 ~ ㅎㅎ
*풍님!쌩 까지 마시구,얼룽 나와유!!~~~
월척에 연예인 천지삐깔이 일겁니다. ^^
전 솔직히 장의사 차려도 될 듯 하구먼요.
너무 많은 분들을 본의 아니게 보내 드렸습니다.
이젠 그 분들 조차 헷갈리누만요. 보낸 분인지 안 보낸 분인지..
6월 6일 딸내미 태어난 날.
낚시 했습니다.
예전 사진의 그 저수지에서..
벌 받았습니다.
딸내미가 붕어를 닮았습니다.
그것도 머리 큰 떡붕어 체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