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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IP : c25eb02ffff5cca 날짜 : 조회 : 2804 본문+댓글추천 : 0

쓰지 않으려고 몇 번을 망설이다가 제가 하기 어려운 부분을 여러분께 넘기고 말았습니다. 주신 따뜻한 격려의 말씀에 딸아이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일터로 나갔다고 합니다. 사랑한다고 얘기 했습니다. 딸아이도 문자로 '아빠 사랑해...' 월척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엎드려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1등! IP : 548cb888367a2c5
도리어
따님과 아부지와함께님 에게
더 소중한걸 배웠습니다
철없는 제 아들 딸에게도 읽혀주고 싶을만큼 감명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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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5ff561ba53e63e9
아부지와함께님

이제서야 원글을 봤습니다.

고맙기는요

이땅의 부모듷 마음이 다~~똑같지요.

아마도 우리네 부모님들도 다~그렇게 하셨겠지요.

따님을 제가 한번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울지 마세요 왜 우십니까?

예쁘고 효녀같은 딸이 있으신데...씨-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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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5db60d1a791577a
선배님은 멋있는 아빠같습니다^^~

그러므로 선배님 따님은 행복한겁니다

멋있는 멋쟁이 아빠가 있으니 말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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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b5be553d80702c
참으로멋지신 아버지이심은 분명하옵고 ^^
저도 멋지신 아버지가 계실적이좋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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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75ad0addf6eb80
오늘에서야 봐습니다.
소통 할줄아는 따님이 전 더 고맙다는 생각이..
잘 키워 셨습니다.^^*
부끄러워 할일 아닙니다.
힘 내이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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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0c835d05eed72
어제 아내에게 자랑했습니다.
월척지 자유게시판의 좋은 분, 고마운분들을...

참붕어대물님
권형님
쌍마님
뽀대나는붕어님
갱진일보쟁이님
세워도님
송애님

고맙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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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072f379cf6e137
오~ 긍정적인 월척의 방향을 되짚어주시네요^^ .. 저도 나중에 한번 이런 시련이 생기면 도와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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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77736e0a346b9b
따님이 마음에 큰 기쁨을 느꼈을 거여요.

애들이 나이를 먹으면 부모와 대화가 적어진다구 하던데

저도 그럴까 겁나네요.

지속적으루 열심히 대화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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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0c835d05eed72
월송님, 혹 제가 못본다면 모를까 어찌 지나치겠습니까.
반드시 그리 해야 되겠지요.

붕어우리님, 고마운건 저인데 댓글에 과분한 칭찬까지
주시니 더욱 고마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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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b8538189199241
부모님께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그렇고

힘들어도 쉽게 그만두지 않는 착한 따님 같습니다

자식향한 마음이야 다 같겠지만 힘들일이 지나가고 나면

세상을 보는 더 큰 눈을 뜨게 될것 같습니다

행복하게 지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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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3ba078a08618d2
선배님 기쁨을 느끼셔서 다행입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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