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꾼'은 곁에 있는 조우를 배려합니다."
"진정한 '꾼'은 낚시터에도 사람마음에도 쓰레기를 버리지 않습니다"
"진정한 '꾼'은 주변과 동화되지 주변을 상처입히지 않습니다"
"진정한 '꾼'은 기다리고 참을줄 알지 쫒아 다니지 않습니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며, 쓰레기를 되가져 오는 것이 진정한 꾼임을 아시는 분이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 사람의 마음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임을
왜 모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연 훼손 않하고, 쓰레기 버리지 않는 것이 진정한 꾼의 전부라면 이미 자게방에 계신 휀님들은
모두 진정한 꾼이십니다.
낚시를 통해 사람을 모으고 사람을 낚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하는 분은
절대로 진정한 꾼이 무엇인지 알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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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꾼’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거 빼 놓으신 듯 합니다.
도통해가시나여?
그럼 당신을 도사로 인정합니다~~~아
진정한 꾼은 다 도사됩니다.
아니 도사되야 됩니다.
아니 도사이어야만 됩니다.
아니 도사 아니면 안됩니다.
조금 양보하고 조금 배려하면 웃음꽃 만발하겟지요^^
언제나 좋은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