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에만있으니 좀이쑤시고 다리도 더 아파서 어제 토요일에 의사선상님한테 진통제를 달라고하니 의사 선상님왈 " 환자분요! 진통제 자꾸먹으면 내성이 생겨서 더 안좋아집니다." 이렇게 말씀을하십니다. 제가 그럼 어케할까요??? 차라리 술을 마시면 괜찮을까요??? 물으니 술도 아주좋은 진통제라고 말씀을하십니다. 그래서 명색이 약초꾼인데 마트에서 파는 쇠주는 못마시것고 집에 담아놓은 담금주를 몇잔 마시고나니 훨씬 덜 아프네요! ㅋㅋ 요 담금주는 제가 마시는 상황버섯,겨우살이,산삼,하수오,음양곽,이렇게 다섯가지를 넣어서 제나름대로 이름짓기를 "천상천하 유아독존주"로 이름을지었습니다.ㅋㅋㅋ 멋지죠!!!제가 주량이 평소에 소주로 5~6병정도인데 이 약주는 소주잔으로 석잔을 마시니 거의 헤롱거립니다. 40도짜리로 담아서 그런가봅니다. ㅋ 취합니다. 염장질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ㅎㅎㅎ 드셔보고 싶으신분은 안주들고 오세요!!! 한잔들하서요!!!!!!!!!!!!!!!! 천상천하 유아독존주!!! 사진에는 색깔이 이상하게 나왔네요! 술색깔이 끝내줍니다 목 넘김도 아주 부드러워요!!! 그러나 좀있으면 아랫배부터 스~윽 올라와요!!! 집에 담금주중 일부입니다. 맛보러오세요!!!!!
저도 소주 하루1~2병 장기복용중인데
꾸준히 복용하면 호흠이 있을까요???
효흠이 아니라 간땡이가 부얼것 같은데유ㅠㅠ
처방좀 해주세유^^
체질적으로 색깔있는술은 별로~~
마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