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놀았던 곳이 삭은 마름과 물수세미로뒤덮여서 대를 펼 수가 없기에,,,
무려 2키로를 더 달려왔습니다.
살짝 뵈는 계룡산에도 어설픈 단풍이 있네유.
집떠나면 고생하고
차에서 낚시자리가 멀면 잠이 잘 안온다길래
오늘은 차에서 반보입니다.
다 폈으니 목마르네유.
보리차갬성,,,
우정출연한 못난이단감은
근처 사는 예전의 학부형이 주고 간겁니다.
가을햇살이 따갑습니다.
따따하게 지내십슝. ㅎ
모주 한 잔
생각나요.
모든게 부럽습니다^^
남으면 써서 읎애야쥬.ㅎ
침대서 자든지 아니면 이글루펴고
의자서 자유.ㅎ
제가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ㅎ
여덟대 낚시대로 턱걸이 포함 여덟마리만 낚으세요!
추운데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잘 지내시쥬?ㅎ
입질도 계절의 이름값을 하네유.
조치원 쇠전말뚝입니다.
꼼딱두 안해유.ㅎ
킁걸로 한마리하셔유
올리는 입질은 없네유.
놀다 가야쥬머.ㅎ
고생이시네유ㅡ.,ㅡ;
오갈때 없으시모,
어제든 삐삐치십시요
즐거운 낚시 하세요~~^^
밤되니 서늘해지네유.
그래서리,,,한고뿌 합니당.ㅎ
무탈 하세요.
담요로 폭 덮고 걍 자쓔.
소물만 구경했더니 어깨가 아픕니다.ㅎ